제목 | 화답송의 의의?와 방법에대해 궁금합니다 | 카테고리 | 천주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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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성영숙 | 작성일2009-07-26 | 조회수512 | 추천수0 | 신고 |
미사 전례중 화답송을 하는 의의와 미사전례에 어긋나지않는 선이 어디까지인지 무척 궁금합니다
하도 요즘에 전례에대해서 형식적인면에대해 예전방식을 두둔하는 말을 하면
이리치이고 저리치이고 하는 분위기가 있어서 사실 말꺼내기가 좀 조심스럽지만..정말 궁금해서..^^;
교중미사때는 주보에나오는 화답송을 읽는데..
어쩌다 중고등부 미사에 참례할때는 주보의 화답송대신
청소년성가집에 있는 성가 일절로 하더라구요..
근데 오늘은 청소년성가집에 실린 대중가요를 화답송으로 선택했더라구요
뭉게구름(아래가사의 노래입니다.)이라는 이정선씨 곡이던데...이게 성가집에 들어간 이유를 잘 모르겠지만...
이 땅이 끝나는 곳에서 뭉게구름이 되어
저 푸른 하늘 벗삼아 훨훨 날아 다니리라 이 하늘 끝까지 가는 날 맑은 빗물이 되어
가만히 이 땅에 내리면 어디라도 외로울까 이 땅에 끝에서 모두 다시 만나면
우리는 또다시 둥글게 뭉게구름 되리라 주기도문도 원래 기도문이아닌 멜로디에 맞게 살짝 변형된 청소년미사용 주기도문으로 노래하는데...
의미전달에 큰 장애만없으면 기도문의 단어 몇개씩은 바뀌어도 되는건가요?
미사에관한 형식이 어디까지 완화?시킬수 있는건지 많이 궁금하여 이곳에 질문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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