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Re:다른 종교의 성경을 읽어도 괜찮은가요?? | 카테고리 | 천주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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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근식 | 작성일2009-09-08 | 조회수497 | 추천수0 | 신고 |
여호와의 증인은 누구인가?
김은주 자매님,
여호와의 증인은 신흥종교며 이단입니다.
이들의 성경을 보거나 듣거나, 해석하는
것은 죄이전에 유혹입니다. 이 유혹에 빠
지면 죄가 됩니다.
여호와의 증인은 종말론 계통의 이단이며
이 곳에는 구원이 없습니다. 즉 하느님 나
라에 들어 갈 수 없다는 뜻입니다.
그 많은 종교, 그 많은 그리스도교 중에서
김은주 자매님은 천주교를 믿습니다. 이것
은 행운입니다. 어찌 이런 사이비 종교 교
회의 유혹에 빠지려 합니까? 성당에 열심
히 나가며, 성서 공부도 하면서 신앙을 키
워나가세요. 본당 모임에서 배우건 혼자
성경을 읽으면서 배우건 자유 입니다. 다
만, 우리 주위에 독 버석 처럼 많은 종교
나 교회의 꾐에 빠져서는 안됩니다.
여호와의 증인의 왕국설 :
1. 명칭,
''여호와의 증인''이란 공식 명칭은 1931년
미 오하이오주 컬럼버스의 대 봉사회때
작명된 것입니다. 그 이젠에는 ''럿셀파''
(Russellites), ''천년기 새벽파'' (Millennial
Dawnites), 그리고 ''러더포드파''
(Rutherfordites), 등으로 불려졌습니다.
또 단순히 그들은 ''성경 연구 모임'' 이라
고 했습니다.
2. 창설자 :
러셀 (Charles Taze Russell) 은 1852년
2월 16일 미국 펜솔베니아 주 알레거니
(Allegheny) 지방에서 태어 났습니다.그
는 그 후 피츠버그로 이사하여 잡화상을
경영했고, 학생 시절부터 웅변에 능하여
사람들을 매료시키는 재주가 있었고 조
직적인 사람에게 능한 사람이었습니다.
럿셀은 소년시절부터 지옥에 대해 아주
큰 공포감을 가지고 있었으며 그가 17세
때 어떤 사람과 성경 토론을 한 적이 있
는데 상대방의 ''지옥이 없다"는 주장에 대
해 아주 긍정적인 공감을 가졌습니다.
그의 나이 20세 때 당시 안식교의 지도자
중 한 사람이었던 J. H. 페인트의 저서를
탐독하다가 예수의 재림의 시기에 관심
을 갖게 되었고, 후일 자신과 동일한 생각
과 신앙을 가진 사람들을 모아 성서 연구
모임을 갖기 시작하였습니다.
예수님으로 부터 위임도 받지 못한 럿셀,
이사람은 예수님 시대에 있지도 않았습
니다. 이들은 무책임하게 성서를 읽고 사
람들을 자기 교로 유도합니다.
자매님, 이들 꾐에 빠져서는 안됩니다.
주일 미사에 빠지지 말고, 기도하고,
고해성사, 영성체를 열심히 하면서, 우리
를 구원하시는 주님을 굳게 믿으세요. 우
리는 희망이 있습니다. 구원의 희망입니
다. 이 희망을 버리지 마세요.
신자들 끼기 서로 기도해 주는 것이 바람
직 합니다. 나도 기도중에 자매님을 기억
합니다. 찬미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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