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묻고답하기

제목 Re:다른 종교의 성경을 읽어도 괜찮은가요?? 카테고리 | 천주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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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근식 쪽지 캡슐 작성일2009-09-08 조회수496 추천수0 신고
              여호와의 증인은 누구인가?
 
김은주 자매님,
 
여호와의 증인은  신흥종교며 이단입니다.
이들의 성경을 보거나 듣거나,  해석하는
것은 죄이전에 유혹입니다.  이 유혹에 빠
지면  죄가 됩니다.
 
여호와의 증인은  종말론 계통의 이단이며
이 곳에는 구원이 없습니다.  즉 하느님 나
라에 들어 갈 수 없다는 뜻입니다.
 
그 많은 종교,  그 많은 그리스도교 중에서
김은주 자매님은 천주교를 믿습니다. 이것
은 행운입니다. 어찌 이런 사이비 종교 교
회의 유혹에 빠지려 합니까? 성당에 열심
히 나가며,  성서 공부도 하면서 신앙을 키
워나가세요.  본당 모임에서 배우건  혼자
성경을 읽으면서  배우건  자유 입니다. 다
만,  우리 주위에 독 버석 처럼 많은  종교
나 교회의 꾐에 빠져서는 안됩니다.
 
여호와의 증인의 왕국설 :
 
1. 명칭,
 
     ''여호와의 증인''이란 공식 명칭은 1931년
     미 오하이오주  컬럼버스의 대 봉사회때
     작명된 것입니다.  그 이젠에는 ''럿셀파''
     (Russellites),  ''천년기 새벽파'' (Millennial
     Dawnites), 그리고 ''러더포드파''
      (Rutherfordites),  등으로 불려졌습니다.
      또  단순히 그들은  ''성경 연구 모임'' 이라
      고 했습니다.
 
 2.  창설자 :
 
       러셀 (Charles Taze  Russell) 은 1852년
       2월 16일 미국 펜솔베니아 주 알레거니
       (Allegheny) 지방에서 태어 났습니다.그
       는 그 후 피츠버그로 이사하여  잡화상을
       경영했고, 학생 시절부터 웅변에 능하여
       사람들을 매료시키는 재주가 있었고 조
       직적인 사람에게 능한 사람이었습니다.
 
       럿셀은 소년시절부터  지옥에 대해 아주
       큰 공포감을 가지고 있었으며  그가 17세
       때 어떤 사람과 성경 토론을  한 적이 있
       는데 상대방의 ''지옥이 없다"는 주장에 대
       해 아주 긍정적인  공감을 가졌습니다.
 
       그의 나이 20세 때 당시 안식교의 지도자
       중  한 사람이었던 J. H. 페인트의 저서를
       탐독하다가  예수의 재림의 시기에 관심
       을 갖게 되었고, 후일 자신과 동일한 생각
       과 신앙을 가진 사람들을 모아 성서 연구
       모임을 갖기 시작하였습니다.
 
 
       예수님으로 부터 위임도 받지 못한 럿셀,
       이사람은  예수님 시대에 있지도 않았습
       니다.  이들은 무책임하게 성서를 읽고 사
       람들을  자기 교로 유도합니다.
 
        자매님, 이들 꾐에 빠져서는 안됩니다.
        주일 미사에 빠지지 말고, 기도하고,
        고해성사, 영성체를 열심히 하면서, 우리
        를 구원하시는 주님을 굳게 믿으세요. 우
        리는 희망이 있습니다. 구원의 희망입니
        다. 이 희망을 버리지 마세요.
 
        신자들 끼기 서로 기도해 주는 것이 바람
        직 합니다.  나도 기도중에 자매님을 기억
        합니다.  찬미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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