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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9일기도중에 말씀묵상에 대하여.. | 카테고리 | 천주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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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홍태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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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09-10-17 | 조회수481 | 추천수0 | 신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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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구일기도중에 성서구절을선택하여 묵상을 할때 '티없으신 마리아 성심께 바치는 기도' 후에
해야 한다는 의견과 '파티마의 성모' 성가를 다 부른 후에 해야 한다는
엇갈린 의견이 있었습니다.. 어느쪽이 올바른 방법인지요.
또 반드시 그날의 복음 말씀이나 다른 복음으로 묵상해야 한다고도
했습니다. 그런가 하면 또 다른분은 꼭 복음 말씀이 아니더라도 조용히 성서를 펼친 다음
마음에 닿는 구절을 묵상해도 된다고 했지만 그것은 준주성범의 경우에 해당이 될뿐
성서는 그렇게 무작위로 펼치고 아무데서나 성서 구절을 찾아서 묵상하는게
아니라고 하는 분도 계셨습니다.
정성스런 9일기도를 위해 올바른 방법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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