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든것이 은총입니다 ♡

"여러분이 하는 모든일이 사랑으로 이루어지게 하십시오"

 **분과위원회의 임무

[참고하세요]

 ★공동-체 : [共同體]   목적이나 이념을 같이하는 집단 즉 단체. 같이하는 두 사람 이상의 모임을 말하며 다시말해 머리이신 예수그리스도를 정점으로 이루어진 협동체입니다.  지체가 다를지만 몸은 하나이지요.   

 ★사목위원의 리더십 프로그램

 삼위일체 리더십 프로그램 :사귐과 섬김과 나눔으로 드러나는 공동체 안에서 하느님께서 주신 신자 개개인의 달란트인 잠재력을 개발하고, 적성과 소질을 찾아내어 개인과 단체의 영향력을 높여주고 가꾸고 키워가며 열려진 공동체. 함께하는 공동체로 성장하여  하느님께 영광을 돌리고, 지역사회에 이바지하는 본당공동체로 활성화 되어 하느님 나라 건설에 도움이 되는 리더십 프로그램을 뜻합니다.

● 보충 :  본당의 사목위원과 각 단체장은  함께하는 공동체임을 늘 인식하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감사하며 은총으로 죽고 매순간 부활을 체험하는 삶을 통하여자신의 죽음 안에서   삼위일체 진리를 가르쳐 주신 성자께 감사하고 찬미의 생활을 실천하며 기쁜 마음으로 자신을 낮추고 봉사하며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 안에서 교회의 리더십으로 살아갈 것을 아래와 같이 구분하여 삼위일체 리더십 프로그램을 구성하였습니다.
(비전1 : “하느님께 영광”, 비전2 : “하느님 나라 건설”) 

★ 성부의 리더십 : 삼위일체 중 머리(HEAD)에 비유하여 내용을 구성한다.
(리더십의 방법) 세상과 인간을 창조, 비전제시(하느님 나라 건설)
★성자의 리더십 : 삼위일체 중 손(HAND)에 비유하여 내용을 구성한다.
(리더십의 행동) 섬김의 리더십, 인간을 구원, 성자는 말씀(Logos)이다.
★성령의 리더십 : 삼위일체 중 마음(HEART)에 비유하여 내용을 구성한다.
(리더십의 인격) 사랑의 리더십, 인간을 성화(聖化), 인간관계 형성에 중점을 둔다.

 ★본당기구 

본당은 단위교회로서 그 사명을 다하기 위하여 다음의 상설 기구들을 두고 있습니다.

 본당사목협의회[위원회] : 본당 주임 신부님을 도와 본당공동체의 생활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신자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보다 나은 공동체 형성에 이바지하며, 사목자와 신자들이 일치하여 활발한 사목활동을 할 수 있도록 작은 마음을 이바지지 하기 위함입니다.

  본당평신도사도직협의회 : 본당 사목위원회가 세운 사목계획을 원활히 수행할 수 있도록 본당 주임신부를 적극적 실천적으로 돕와드리고 도와드리도록 노력하는 단체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어느 누구 혼자서는 할 수가 없고 더불어 함께   해 나갈 때 빛이나고 뜻이  이루어지며 본당 공동체가 함께 구원의 길을 기쁘게 걸어갈 수 있습니다.

본당재무평의회 : 본당의 재산이 하느님 나라 건설에 더욱 효과적으로 사용되도록 주임신부를 돕우며 각 단체장들은 한 해 그리스도와 함께 아끼고 절약하며 본당 살림을 알뜰이 살 수 있도록 이끌어야 하겠습니다.

 사목회와 각단체장 :공동체 신자들의 동태와 현실을 담당신부에게 보고하고, 본당 주임신부의 사목적 지시에 따라 그 가르침을 순명하고 실천하며 공동체에 전달하여야겠습니다. 

★우리의 생활 

  본당 공동체와 그 신자들은 교구와 세계교회 전체의 일원이고 그 지역에서 보편적 교회를 대표하고 있다. 그러므로 신자들은 언제, 어디서, 누구에게나 하느님의 백성으로서 처신하고 이웃들에게 표양을 보임으로서 전교에도 힘써야 하겠습니다.

 본당신자는 교구와 지구의 세포와 같으므로 교구의 사목자인 주교의 부르심과 지구장 신부님의 부르심이 있을 때에는 언제나 교회 사업에 협력할 각오가 서 있어야 하겠습니다.(평신도 10 참고).

  본당 사제는 교구장 주교로부터 사목적 권리와 의무를 부여받은자이므로 사목회와 각 단체장과 신자들은 존경심을 가지고 순명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대리자인 그분의 사목 방침을 적극 따라야 하겠습니다. 이는 주교에게 순명하는 것이 되고 나아가서 그리스도께 순명과 사랑을 드리는 것이다.

  사제들은 신자들을 위하여 매일 정한 시간에 기도[성무일도: 聖務日禱]드리고 신자들에게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사랑을 베풀기 위하여 독신생활을 하고 있기에 이러한 것들을 이해하고 내 단체에 신경을 쓰느니 안쓰느니보다  모든 단체와 신자들은 사제를 사랑하고 보호할 의무가 있음을 알아야합니다

  신자들은 자기의 거주지 본당에 교적을 두고 그 주임신부의 사목을 받음으로써 하나이요 거룩하고 보편된 가톨릭 교회의 일원임을 드러내야 합니다.

  본당은 신앙생활의 요람입니다. 본당에서 세례를 받아 하느님의 자녀가 되고, 견진으로 성령을 받고, 성체로 양육되고, 고백으로 치유되고, 혼인으로 가정을 성화하고, 병자성사로 하느님 나라를 보증받고, 장례미사로 본당을 떠나 하느님 나라에 갑니다. 그러므로 본당에 특별한 관심과 애착을 가져야 하겠습니다.

  본당은 또한 신자들의 요람이기 때문에 본당을 가꾸어야 한다. 교회의 사명인 선교에 힘과 정성을 기울이며 영적, 육적, 물질적인 도움을 줌으로써 본당을 유지 발전시켜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