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Re:이런글 괜찮을런지 모르겠습니다만;;;; | 카테고리 | 천주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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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근식 | 작성일2009-12-09 | 조회수542 | 추천수1 | 신고 |
창조론과 진화론
창조론과 진화론의 문제는 신학도와 철학도
그리고 과학도 모두의 지대한 관심입니다.
인문과학의 척도는 논리학입니다. 그리고
자연과학의 척도는 수학입니다. 철학은 연
역적(演譯的) 방법으로 진리에 접근합니다.
과학은 귀납적 (歸納的) 방법으로 합니다.
두 과학은 접근 방법이 다릅니다.
성서에 따르면 우주의 생성과 인류의 탄생
은 지금으로부터 약 6000년 전입니다. 그러
나 과학은 발달해오면서 지금 우리는 자연
과학이 계산한 우주는 150억년, 지구는 46억
년전에 생겼다 합니다.
신학은 지금, 창조는 150억년 그리고 지구는
46억전에 창조되었다고 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자연과학이 발달 할수록 더 수치는
정확해 질 것입니다. 그러나 창조는 누가
하였느냐? 하는 문제는 자연과학이 다를 문
제가 아닙니다. 이것은 신학의 영역입니다.
과학이 과학만능주의로 과신한다면 진실 진
리를 그릇칩니다. 왜냐하면, 자연과학은 영
靈의 세계를 다루는 과목 (科目) 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우주가 그리고 인간이 저절로
(자연 自然) 히 생겼다고 하면, 이도 말이 되
지 않습니다. 저절로 되는 것이 없기 때문입
니다.
창조는 창조주 하느님이 하시고 또 관리하십
니다. 창조물은 그 안에서 진화하며 발전합
니다. 새로운 창조가 되는 것입니다. 창조와
진화는 창조주 하느님의 뜻 안에서 이루어집
니다.
자연과학은 이제 막 시작된 단계 입니다. 앞
으로 자연과학은 많이 발달할 것입니다.
신학은 창조는 창조주께서 만드신 것이라고
결론을 얻었습니다. 과학은 귀납적 방법으로
얻은 지식을 신학 (철학) 에게 제공할 것이며,
신학은, 이것을 연역적 방법으로 진리에 접근
할 것입니다.
방윤제 형제의 글을 읽었습니다. 개신교신자
의 말을 옮기셨는데, 그는 관념론자나 개신교
근본주의자의 영향을 받은 사람이 아닌가 생
각합니다. 그리고 많이 아는 듯 합니다. 이런
사람들과는 필요없는 논쟁을 하지 않는 것이
좋겠습니다. 이런 사람에게서는 올바른 지식
을 얻을 수 없을 것입니다.
형제님은 가톨릭 교리나 신학을 공부하여
앞으로 평신도로서 교회에 도움을 주시기를
권합니다. 찬미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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