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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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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쁨!!
추카추카 추카드려요!!*^^*
예수 성심 대축일인 오늘 예수님의 그 크신 사랑이
자매님께 가득하시길... 기도합니다.
또한 새로이 주님 안에서 태어나게 되는 세례성사의 충만한 은총을 청합니다.
자매님, 말씀처럼 세례명을 짓기가 생각보다 너무 힘이들어요.
더군다나 그냥 부르는 이름이 아닌 주님 안에서 그리고 주님께서 불러주실 이름이고
평생 동안 그 성인이 가신 그 길을 따라 주님께 나아가는 지름길과 이정표가 될 테니까요.
단순히 이쁜 이름을 고르는게 아니기에 더욱 심사숙고하게 되고 기도하게 되는 것 같아요.
제가 서론이 너무 길었죠?^^;;
자매님의 밝고 열정적인 모습에 제가 너무 감동을 받았거든요. 하하하
생일을 말씀안하신 걸 보니 생일과 상관없이 지어도 되겠죠?
먼저 제가 생각한 세례명은요, 한국 천주교회의 첫 사제이신 김대건 안들레아 신부님인데요,
안드레아의 여성형으로 안드리나 또는 안드레나 로 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7월 5일이 축일이구요, 이 날은 교회 전례상으로도 큰 축일로 지낸답니다.
그리고 또 한분은 12월 2일 축일인 비비안나 성녀를 추천합니다. 모진 박해에도 끝까지
신앙을 고백하신 훌륭하신 분이시랍니다.
자세한 사항은 왼쪽 성인정보에서 참고하실 수 있어요.
주님의 사랑 듬뿍 받는 하루 되시고 결정하시면 알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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