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미사 예절 시 고개를 숙이는 것에 대한 질문 세가지 | 카테고리 | 천주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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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정지윤 | 작성일2010-01-17 | 조회수1,074 | 추천수0 | 신고 |
두서 없이 질문 올립니다. 너무 궁금한데 정확히 아시는 분이 주변에 안계시고 여쭤볼 곳도 마땅치 않아 이 곳에 질문 올립니다. 부디 정확히 아시는 분의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Q1.성체성사 때 첫번째 종이 울리고...
두번째 종이 울리면 신부님이 성체를 높이 올리시고 내리시면 신부님께서 고개 숙이는 타이밍에 신자들도 같이 고개를 숙입니다.
왜 고개를 숙이는 줄은 알겠는데 각 타종의 의미를 정확히 알고 싶습니다.
찾아봐도 안나와 있는 것 같은데 추측말고 정확히 명시되어 있는 의미를 알고 싶습니다.
두번째 타종의 의미가 성체를 올려다 보아라, 라는 의미인건 알겠는데 그렇다면 첫번째 타종의 의미도 있을 것 같습니다.
첫번째 타종의 경우 그냥 고개를 들고 서 있는데 그게 맞는 건지...아님, 성스러운 의식이니 첫번째 타종 시에도 고개를 숙였다가 (마치 강복 때처럼...)두번째 종이 울리면 고개를 들어 성체를 올려다 보는 것이 맞는 건 아닌지...
Q2. 신부님 : 주님의 평화가 여러분과 함께,
신자 : 또한 사제와 함께..
할 때 신부님을 향해 고개를 숙이는게 맞는지...?
Q3. 전례봉사자가 예물봉헌을 하겠습니다. 라고 하면 신부님께서 제단 앞으로 나와 신도 대표가 들고 나온 것을 받는데 그게 무엇이며 그 때 신자와 신부님이 서로 맞절을 하는데 그때 다른 신자들도 같이 고개를 숙여 예를 표하는게 맞는지...?
성당마다 약간씩 다르고, 신자마다 달라 뭐가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두서없이 정리하여 문의 드렸습니다. 위 세 가지 질문에 대해 정확히 아시는 분 답변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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