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이런 병자가 영성체 하는 방법은 없을까요? | 카테고리 | 천주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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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덕민 | 작성일2010-05-11 | 조회수676 | 추천수0 | 신고 |
찬미 예수님,
항상 주님 안에서 평화롭기를 기원합니다.
여쭙고 싶은 내용은 다름이 아니오라 저희 병든 누님에 관한 내용입니다.
저희 누님은 현재 만77세이온데 오래 전에 후두암에 걸려 수술한 탓에 성대와 목안의 식도를 제거한 상태이어서 입으로는 음식을 먹지 못하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거동도 불편하시어 성당에 가지도 못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본인은 영성체를 하기를 너무도 소망하고 계십니다.
돌아가시기 전에 조그만 조각이라도 입에 물려드리고 싶은데 방법은 없을까요?
고민스런 질문을 드려서 죄송합니다.
항상 건강하십시요.
2010. 5. 11. 이세바스티아노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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