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가톨릭은 세상음악(속음악)어떻게 보나요? | 카테고리 | 천주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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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곽상현 | 작성일2010-05-20 | 조회수557 | 추천수0 | 신고 |
하느님을 찬양하는 음악은 성음악(전례성가, 생활성가, 미사곡)과
그렇지 않은 일반음악을 세상음악 즉 속음악(댄스, 록, 발라드, 힙합 등등)으로 구분합니다.
제가 오래전 개신교에 몸담았을 때
목사의 설교 중에서 세상음악은 사탄의 음악이라고 합니다.
세상음악을 들으면 영혼이 병든다고 하여
세상음악을 사탄의 음악이라고 한다네요.
쉽게 말해서 정신적, 정서적으로 나쁜 영향을 준다고 합니다.
그렇지 않은 노래도 간혹 있기도 합니다.
독실한 개신교 신자들은 성가만 듣지 아예 세상음악은 전혀 듣지 않는 다고 합니다.
만약 세상음악(속음악)이 사탄의 음악이라면 세상음악(속음악)을 볼 필요도 들을 필요도 없겠네요.
그러면 가톨릭에서는 세상음악(속음악)을 어떻게 보나요?
이 궁금증에 대한 답변과 충고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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