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Re:토마스 성체 찬미가 궁금증입니다. | 카테고리 | 천주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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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수근 | 작성일2010-07-21 | 조회수576 | 추천수3 | 신고 |
♡ 모든것이 은총입니다 ♡ "하느님, 저희를 다시 일으켜주소서,당신 얼굴을 비추소서. 저희가 구원되리이다."
엎디어 절하나이다. 눈으로 보아 알 수 없는 하느님. ........................................ ........................................
사랑 깊은 펠리칸, 주 예수님. 더러운 저, 당신 피로 씻어주소서. 그 한 방울만으로도 온 세상을 모든 죄악에서 구해 내시리이다.
(성 토마스의 성체 찬미가 중에서..)
이 새는 종교, 예술, 문학계에서 피닉스(Phoenix)로 통 합니다. 피닉스란 전설에 나오는 영조(靈鳥), 즉 불사조(不死鳥)를 말하지요. 태양을 상징하는 태양의 새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결국 재생의 신앙과 불사의 의미를 갖는 것입니다. “사랑 깊은 펠리칸, 주 예수님…”은 이러한 의미와 관련을 갖는 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펠리칸은 13세기경부터 교회 안에서 ‘희생제물이 되신 예수님’으로 상징화되었고. 새끼들이 먹을 것이 없어서 죽어갈 때, 어미는 부리로 자기 가슴을 쪼아 그 피로 먹여 살리는 습성에서 연유된 것입니다..
예수님. 지금은 가려져 계시오나 이렇듯 애타게 간구하오니. 언젠가 드러내실 주님 얼굴 마주 뵙고 주님 영광 바라보며 기뻐하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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