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마르코 복음을 읽다가 질문드립니다. | 카테고리 | 천주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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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진희 | 작성일2010-07-29 | 조회수521 | 추천수0 | 신고 |
예수님이 여러사람들에게서 악령을 없애버리시고,
병을 낫게 해주시는 부분들이 있던데요.
그런힘이 사제들에게도 있다고 이야기가 되면서
몇몇의 토론이 벌어졌습니다.
구마, 즉 신앙적으로 병치료하는것을
우리 천주교에서 어떻게 입장을 밝히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개인소견으로, 어디서 주어들은것인데
어떤 신부님 몇분이 계시고
공식적으로 그분들에게도 자제를 당부하신다고 들었던것 같은데요.
오용의 여지가 있기에...또 나주같은 이상한 곳도 생기고 해서요...
어떤신자분은,
공식적으로 막을리가 없다고
믿음으로 다 치유할수 있다는것도 믿는다고
또 그 신부님에 대한 숭배만 없다면
병치유도 인정한다고 하던데요.
솔직히 혼동이 됩니다.
(마음의 병 치유가 아니고요)
육체적인 질병을 다루는 부분에 대해
천주교입장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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