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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구원송"중 "연옥영혼"인지 "모든 영혼"인지 ??? 카테고리 | 천주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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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글 질문 33일 봉헌.....  
작성자이삼용 쪽지 캡슐 작성일2010-08-05 조회수2,667 추천수0 신고
 
이곳 홈페이지에서도 뜨거운 논쟁이 있었으며, 아직까지도 신자들 사이에서 "혼돈"이 있는듯해서 재차 질문 드립니다.  얼마전 레지오의 서울무염시태세나투스에서도 구원송을 바칠 때에는, 아래 위키백과 한글 기도문과는 달리 
 "예수님, 저희 죄를 용서하시고, 저희를 지옥불에서 구하시고, 연옥영혼을 돌보시 가장 버림받은 영혼을 돌보소서"가 옳다는 지침을 내렸습니다.
 
질문 하나는
"구원송"은 원래 "파티마 기도"- <The Fatima Prayer>를 번역한 것인데 아무리 검색을 해봐도
아래 주석 "1917년 파티마에 발현한 성모 마리아는 연옥의 영혼들을 불쌍히 여겨성모님께서~~~" 내용중에 "연옥의 영혼들을~~", 즉 영어 "all souls"를 "연옥영혼"이라 번역한 근거가 되는 자료를 찾을 수 없는데,
정말 성모님께서 파티마에 발현하시어 "모든 영혼"이 아니라 "연옥영혼"이라 지목하셨는지 여부를 알고 싶습니다.
 
두번 째 질문은;
""Hell" 對 "Heaven"을 대칭시켜볼 때, "연옥" (Purgatory)는 "Heaven"의 일부분 영역으로 봐야 되나요, 아니면 굳이 "Hell"과 "Heaven"사이에 "중간개념"으로 (가톨릭백과에서도 이렇게 설명하고 있지만) "Purgatory"를 넣어서 구별해야 되나요 ??? 
 
영문기도문
 [Fatima Prayer] O my Jesus, forgive us our sins, save us from the fires of hell. Lead all souls to heaven, especially those who are in most need of thy mercy. Amen.

구원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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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송(救援誦) 또는 구원의 기도는 원래부터 묵주 기도의 일부였거나 불가타 성경의 본문에 있는 것은 아니었지만, 많은 가톨릭 신자들은 교회에 의해 믿을만하다고 공인을 받은 기적인 파티마의 성모 발현에서 그 사용을 요청했다는 소식[1]이 전해지자, 영광송에 이어 이 기도를 하게 되었다. 1956년에 교황청의 정식 인준을 받았으며, 대한민국에서는 레지오 마리애의 회합 이외에서[2] 묵주 기도를 바칠 때는 이 구원송을 첨부하는 것이 공식 규정이다. 아래에 나와있는 구원송의 문구는 처음에는 라틴어로 그 다음으로 한국어로 쓰여 있다.

기도문 [편집]

Oh me Iesu, dimitte nobis debita nostra, libera nos ab igne inferni, conduc in caelum omnes animas, praesertim illas quae maxime indigent misericordia tua. Amen.
예수님, 저희 죄를 용서하시며, 저희를 지옥 불에서 구하시고, 모든 영혼들을 천국으로 이끌어 주시며, 특히 자비를 가장 필요로 하는 영혼들을 돌보소서. 아멘.

주석 [편집]

  1. 1917년 파티마에 발현한 성모 마리아는 연옥의 영혼들을 불쌍히 여겨 직접 기도문을 알려주면서 불쌍한 연옥 영혼들을 위하여 묵주 기도의 매 신비가 끝날 때마다 구원송을 바쳐달라고 간청하였다고 전해진다.
  2. 레지오 마리애의 마침 기도문에 구원송의 의미가 이미 함축되어 있다는 판단에 따라 레지오 마리애의 모든 공식 회합에서 묵주기도를 바칠 때에는 구원송을 포함시키지 않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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