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참으로 글올리기 힘든 홈페이지입니다..... | 카테고리 | 천주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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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박동철 | 작성일2010-11-05 | 조회수535 | 추천수0 | 신고 |
먼저 이런 글 올리게 되어서 죄송합니다.
저가 생각하기엔 이건 아니다 싶어
조금 이해해 주셨으면 해서 몇글자 적어볼려고 했는데..
글 올리기가 너무 어렵고,,,,아니 없다고 보시면 그게 정답일거 같습니다.
저는 종교에 대하연 아직 큰 관심은 없습니다만.....
그래도 항상 기독교, 천주교, 불교 등은 거부감 없이
생활 종교로서 이곳 저곳 내가 필요할때 찾아가는 편입니다.
그러면서 항상 느끼지만...요즘은 종교가 제일 좋은 사업이구나,,,,
그런 생각을 많이 가지고 있는 편이죠..
왜냐면 저도 사업을 하다보니 힘들때도 많이 있으니까요,,
그렇지만 제가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땡중이나 사이비 목사는 들어보고
격어보았지만......
신분님께서..
천주교 신자께서...
이상한 대화를 나누시고 하는 건 첨 보았습니다.
물론 저른 타종교 음해 하려고 하는 사람으로 볼 수 있겠지만...
지금까지 이 글을 쓸때까지 과정을 보면 당연히 그럴거라
생각은 합니다만....
이럴수 빢에 없는것이 갑자기 가치관에 혼란이 와서요,,,,
오늘 대화내용이 너무 충격적이었거던요,\
어디 이건 나처럼 기업하는건 저리가라...ㅎㅎ
완전 이상한 느낌?
신도들은 1명당 얼마로 계산하고,,,,
시설물 개축인지 건축인지 하는데는
몇십억 깍아준다 만다?
그걸 다들 동의하는데...
과연 그 건물인지가 제대로 견적을 산출 하였을까요?
깍아주고 나머진 나중에 어디로 갈까요?(오늘 대화는 조금 그 부분이 이상했음)
물론 내가 생각하기엔 이런거쯤은 위에서 다 알고 있겠죠?
세상이 이제 그런거니...
종교는 이제 삼성전자보다 더 좋은 사업이니...
기업체보다 더 경쟁이 심할거라 생각은 하고 있었지만...
이 글 확인 하시는 분이 신부님은 아니실거라 믿고 ,,,
바로 삭제 되리라 봅니다.
전 제 아파트에서 매일아침 천주교회 성당을 봅니다.
왜? 길 건너편에 있으니...
악플 한번 할까요?
성당앞에 차 세웠다가....딱지 4번 떼인놈이네요...
물론 구청에서 단속했지만...
오늘 참 또 하나의 내 마음의 기둥이 무너 졌네요.
내가 기억하는 80년대 초 대학시절의 명동성당은 아직도 그대로인데...
이젠 모든 종교는 다 똑같은 정치인보다...장사치보다...도
못한 그런 느낌에 잠 못들게 하네요.
그래도 지금까진 중보단 목사가 목사보단 신부님이...
그랬는데..
이젠 중이나 목사나 신부나 ,,,,
다 또같은 장사치...아니 장시치는 돈이나 벌려고 하지만
당신같은 분들은 돈은 기본이고 사람의 영혼까지 앗아가는
악마보다 더 나쁜 사람들 같아서 나를 미치게 하네요.
차라리 미사드릴때도 허룸한 등산복 차림으로 미사하심이
더 어울릴것 같은 신부님..
그의 권력에 빌붙어 advantage 챙길려는 성당 간부님...
사는게 허무합니다.
추기경님 돌아가셨을때
찾아뵙지 못하고 눈물로서 보내 드린게 죄송했는데...
.....................................
Ps. 1. 제 말은 다 그렇시다는 거 절대로 아닙니다.
2. 술드시고 담배 피는건 상관안하는데...
담배는 사가지고 피시던지요?
술집와서 그런말들 하지말든지...
노가다하는 나도 술집가서 담배 달랜소리는 안합니다...ㅠㅠ
3. 견딜수가 없어 항의라도 할려고 이 글 올리는데 회원가입 안하면 안된대서
어쩔수 없이 가입했으니 제 글로 인해서 저한테 연락 마시고,
그냥 지나가는듯이 읽어 주시것만으로도 깊이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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