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Re:절의 49제 | 카테고리 | 천주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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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근식 | 작성일2010-11-12 | 조회수1,349 | 추천수0 | 신고 |
조부 (弔賻) . 부의금(賻儀金)
사람이 죽으면 하느님(예수 그리스도) 앞에
나가 심판을 받습니다. 이 세상에서는 자유
가 있으나, 저 세상에서는 자유가 없습니다.
정해진 곳으로 갈 것입니다. 또 저승에 가는
길에 노자돈도 필요 없습니다.
49제에 참석해야 돈다면 참석하고 부의금
을 내는 정도면 됩니다. 노자돈이라 하지
말고 부의금 또는 조부 라고 표시 해서 봉투
에 넣어서 들이면 좋겠습니다. 부의금은 문
상가서 내는 돈입니다. 우리 나라의 미풍양
속입니다.
산 사람에게 절하듯이, 죽은 이에게 절하는
것은 무방합니다. 그래서 49제에 가서 죽은
이를 공경하는 뜻으로 절하면 됩니다.
찬미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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