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미예수님!!
우선 저는 대구 월배성당에서 초,중,고 학생회에서 신앙심을 쌓고
짧은 기간이지만 1년동안 교사활동을 하며 주님의 말씀을 들었습니다.
우선 저의 가까운 친구에게 닥친 일입니다.
제 친구는 지금 천주교 신자가 아닙니다. 종교가 있는 것도 아닙니다.
친구의 어머니께서 무려 30년 동안이나 많이 알려지지 않은 무서운 종교에 몸 담으셨다고 합니다.
친구와 알고 지낸지 벌써 10년이 넘었지만 이 사실을 이제 서야 알게 되었습니다.
문제되는 것이 그리 넉넉하지 않지도 않은 가정인데 어머니께서 친구가 어린시절 5억이라는 큰 금액을 이리저리 지인에게서 빌려 자신이 믿는 종교에 냈다고 합니다.
종교 이름은 알고 있습니다만 이자리에서 말씀을 드리는것이 혹 문제가 될까해서 "00진리" 라고 알고 있습니다.
이 종교는 "추적 60분" 언론 방송을 통해서도 그 무서움이 방송 된 적이 있습니다. 친구 말로는 살인 성범죄도 빈번하다고 합니다.
그러나 점차 점차 규모가 커져서 지금은 재단에서 어려 학교와 병원등 합법적인 사업쪽으로도 많이 발전 했다고 합니다.
지금 사정은 어머니는 거의 매일 그 종교 단체에 나가시고 어디서 알게 모르게 또 빚을 내어 돈을 바친다고 합니다.
어머니의 이런 일로 가정전체는 하루하루가 정말 힘들고 내일이 두렵다고 합니다.
친구 가족들은 현제 2가지 경우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첫번째는 정신병원을 생각하고 있고 두번째는 이혼을 한 후 집과 매달 생활비를 지급하는 삶을 생각 중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저와 한평생 천주교에 몸담으신 저희 어머니가 생각한 대책은 친구어머니를 천주교로 전교하는 것입니다.
종교라면 기절을 하시는 친구의 가족들에게 조심스럽게 이야기를 했는데 가정들도 긍정적으로 받아 들이셨습니다.
쉽진 않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신중하고 조심하고 또 신중해야 한다는 것도 잘 알고 있습니다.
어머니는 매주 한번씩 가까운 대구 정신병원에 봉사활동을 하러 다니십니다.
그곳에 원장님께 자문을 구하고 여러 신부님께 도움을 청해 보겠다고 하셨습니다.
저 또한 이곳저곳에서 많은 정보를 얻고 있습니다.
제가 생각하기로는 우리나라 천주교 내에 이런 공충거리에 대해 도움을 주는 단체가 있지 않을까 해서 여러므로 찾고 있습니다.
신자 여러분!
잘못된 종교 단체를 통해 한 가정이 죽어 가고 있습니다. 한 가정 뿐만 이닐꺼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가정을 도와주는 단체나 해결 방안을 약간의 지식이라고 알고 있는 정보나 주위 단체나 관련 업무를 하시는 분이 있으시면
작은 것이라고 좋으니 꼭 답변 부탁드립니다.
개인 전화로 연락 주시면 더욱 감사하겠습니다. 010-4400-4555 이혁준 세례자요한 입니다.
그리고 많은 기도 부탁드립니다.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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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녀님들은 축성을 못하시나요 |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