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능하지는 않지만 별로 바람직스럽지 않습니다.
해방신학을 추종하던 신부님들이 과거에 교황님에게 파문당한 적이 있습니다.
잘 생각하시고 마르크스 주의를 좋아하더라도 서유럽식 사민주의에 관심을 가져보시길 권합니다.
구소련식 공산주의나 북한의 주체사상은 절대로 바람직스럽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