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카톨릭 정신차려야 됩니다. | 카테고리 | 천주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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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유재석 | 작성일2010-12-18 | 조회수1,013 | 추천수4 | 신고 |
요몇일전에 높은직의신부님들이 정진석 추기경님을 몰아낼려고 하는 그런행위의 발언및행동을 하는것을 TV를 통해 보았다. 4대강관련 카톨릭내부의 흐름에 역행하는 발언을 하셨기때문인것으로 알고있다. 그런 신부들을 보면서 심히 개탄스럽고 한심하고 어떻게 보면 불쌍하기까지하다. 과연 저분이 신부일까. 신부의 가면을 쓴 악마? 시간이 많이 지났지만 불교계의 조계종총무원장자리를 두고 불교종파간 싸움을하고 난동을 부리고 하는 그런장면을 보면서 아...불교계도 끝이왔구나 하는 그런생각을 했었는데..카톨릭도 이제 그런때가 왔구나 하는 생각을 해보았다... 추기경의 자리가 누가 부여한 자리인가? 대통령이 부여한 자리인가? 아니면 대한민국 국민이 부여한 자리인가? 하느님이 정진석이라는 신부에게 부여한 자리이지않은가. 그런데 자기자리를 망각한 몇몇 신부들이 하느님과 맞서려한다. 하느님이 허가하여 부여한 정진석 추기경님을 끌어내리려고 한다. 완전히 미친 신부들이다. 정신나간 신부들이다. 정치하는 신부들이다. 카톨릭의 정신에 완전히 위배되는 행동이다. 누가 너네들(신부들)보고 정치하라고 했어? 누가 너네들보고 정의사회구현을 위해 물리적으로 직접 행동하라고 그랬어? 하느님이 그랬냐? 너네들은 정의사회구현을 위해선 기도원에 가서 기도나 하면되는것 아닌가? 너네들이 그런다고 이사회가 바뀌는가? 하느님이 바꾸셔야 바뀌는것이야.....그런데 왜 직접 실력행사를 할려거 그러는거야? 도대체 왜 그러는 거야? 일반사람들이 사회법에 따라 이혼하더라도 카톨릭에선 인정못한다면서? 왜냐면 그 결혼은 하느님이 역사하시여 맺어졌고 하느님앞에서 맹세하였기 때문이라서 그렇다고 하더라. 하물며 하느님이 만드신 정진석 추기경님을 어떻게 하위직 신부가 용퇴을 하라고 그럴수가 있는거야? 도저히 이해가 가질않는다... 그리고 정의사회구현하자고 떠들고있는 신부들에게도 한마디 하겠다. 도대체 왜 그러는데..미쳐버렸냐? 기도나 해라고 기도...그냥 기도원에 들어가라고...도대체 뭐가 불만인데? 그런다고 바뀌냐? 하느님께서 바꾸어 주셔야 바뀌는것이야..그러니깐 기도를 해라고....그런데 왜들 객끼를 부리는데....정말로.....그래놓고선 하느님에 뜻이기에 행한다고?웃기고들 있네. 하느님은 너네들에게 직접 실력행사하라고 그러지 않았어. 절대로...나 맹세한다.그냥 기도를 해라고 그러면 하느님이 알아서 들어주신다고...정치하는 신부가 되지 마세요...나는 정치하는 신부가 아니라고요? 그건 당신생각이고 당신들은 사회 주의를 끌려고하는 영웅심에 불타는 한낮그냥 그런 사람으로 밖에 보이질 않아요. 그리고 뭐가 달라졌나요? 그래놓고선 이게 다 하느님의 뜻이라고 변명해버리고.... 그리고 4대강사업에대해서 한마디하자면 그사업에대해서 반대하는 사람도 있지만 찬성하는 사람들도 아주 아주 많아요. 이건 누가 옳고 누가 틀리고하는 그런문제가 아니에요. 세월이 지나서 판가름 나는거 아닌가요? 그런데 왜들 그난리들을치는것입니까? 4대강은 하느님이 추진하는 계획일수도 있잖아요. 하느님이 대한민국을 사랑하시어 추진하는 계획일수도 있잖아요. 틀렸다고요? 틀렸는지 하느님의 계획인지 그것을 어떻게 우리가 압니까? 세월이 지나봐야 알죠. 그러니깐 기도나 하시라고요. 이모든것을 하느님의 뜻으로 생각하시라고요. 그냥 하느님에 맞겨요. 그게 안되나요? 하느님을 밎지못하겠다고요? 그래서 직접 나설수밖에 없다고요? 그럼 왜 신부합니까? 왜 하냐고요..그냥 신부 때리치우고 진보당에 들어가서 활동하시지... 마지막으로 본당 신부들에게 교구청 높은 신부들에게 아니 우리나라 신부 모두에게 한마디 하겠는데요...잘 들어주세요... 일반사람들이 세례를받고 성당에 나갑니다. 왜 나가는줄 아십니까? 너무 원초적인 질문인가요? 믿지않았든 일반 사람들이 왜 성당에 나오는 것일까...정말 심도깊게 생각해보신적있으십니까? 뭣땜에 성당에 나오기로 맘을 먹은것일까...그것은 그들이 하느님의 존재를 믿기에 성당에 나온것이아니라 성당에 나가면 하느님의 존재를 믿게되는 그 믿음이 생길것이다. 그래서 나는 그믿음으로 인하여 구원도 받고 여느신자들과도 어울려서 착한일도하고 그렇게 믿음으로 사는 참신자가 될것이다. 그렇게 될것이다. 라고 생각하고 성당에 나가는 것입니다. 즉 믿음이있기에 성당에 나가는것이아니라 성당에 나가면 믿음이 생길것이다 라고생각하고 나간다는 것이지요. 제 생각이 틀렸습니까? 그러면 지금의 성당은 어떻습니까? 신자들에게 참믿음을 줄려고 참신자가 될수있도록 무었을 하고 있습니까? 성당에 나오는 모든신자가 신자로 생각합니까? 그들이 모두 참신자이기에 이다음세상에 천국으로 모두 간다고 생각하십니까? 그들대부분은 신자가 아니에요. 성당에 나가면 참믿음이 생기겠지하며 나오는 예비 신지들이에요. 무슨 뜻인지 아십니까? 참신자가 된다는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누구보다 잘아시지 않습니까? 그런데 왜 그들을 방치하고 있습니까? 주일에 한번 영성체만 영하게 하면 임무 끝이라고요.? 그래놓고선 정의사회구현 한답시고 신자들 끌고나가고서 실력행사 몸소 보여주시고 그래서 그러는 건 가요? 그럼 왜 잘오던 신자가 한순간 냉담을 하는것인가요? 그것은 성당에 나오면 생길것같았던 참믿음이라는것이 안생기니깐 기다리다 기다리다 끝내 참믿음이라는것이 오질않으니깐 지쳐서 냉담하는것입니다.이건 모두가 성당 사목하시는 신부이하 수녀님들 책임입니다. 방치한 결과입니다. 이다음에 이모든 잘못을 심판받으실것입니다. 지금의 신자들 한번 보세요. 미사끝나기가 무섭게 삼삼오오 짝지어서 점심을 핑계삼아 대낮부터 술판을 벌입니다. 이런신자들을 멍하니 보고있는것이 지금의 성당입니다. 아니 아예 같이앉아서 낮부터 반주를 드시는 신부님들도 있어요. 정의사회구현을 위해 힘쓸것이아니라 카톨릭 내부 개혁부터 해야될것으로 생각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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