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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함운식 | 작성일2011-01-18 | 조회수605 | 추천수0 | 신고 |
저는 서산 운산에서 자라서
운산성당을 다니며 참 맑은 세상이구나 생각 하면서 성장했습니다
지금은 나이가 40 이라는 숫자에 억매이면서 살아 가고 있지만
그래도 살말한 세상이구나 하면서 살아 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의 의문점은..
신부들께서 타고 다니는 차량이 그렇게 좋아야 하고,
2~3년에 한번씩 우리 나라에서는 고급이라고하는 차를 새차로 구입 해야되는지 정말로 궁금합니다
제가보는 저의 성당은 엄청 열의를 가지고 성당에 임하시는분들이 많습니다
나이드신 분들은 글을 잘 모르시고 외워서 성당을 다니시고,
성가를 몰라서 그냥 소리만 내시는 분도 계심니다
그러나,
재정은 조금 가난한 성당입니다
그런 성당에서
현재
재단 중학교 교장께서는 체어맨W 700타고( 운산에 오셔서 3 번째인가 4 번째)
신부께서는 제네시스를 타고,( 운산 오셔서 2 번째인가 3 번째)
그러면서............................
제가 잘몰라서라는 말은 안하겠습니다
저는 냉담비슷하게 생활합니다
신앙심이 부족해서 이겠죠
그렇지만 우리성당은 좋아 합니다
천주교를 좋아 합니다
그러나 눈에 보이는 현실은
길잃고 헤메이게 만듭니다
할 말은 참 많은데 표현력이 부족합니다
넋두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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