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묻고답하기

제목 자살에 대해 무조건 반대만 하는 것은 자살을 부추기는 행태입니다. 카테고리 | 천주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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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의형 쪽지 캡슐 작성일2011-01-28 조회수1,490 추천수0 신고
대한민국은 이미 자살 공화국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자살한 사람에게 저주하는 말을 하는 카톨릭은 하느님 앞에 범죄를 하는 것이 아닌지 묻고 싶습니다.
 
왜 자살이 일어나는지?
그 이유가 무엇인지?
그 원인을 찾아서 자살을 막는 것에는 아무런 대책없이 그저 자살을 막는 것은
또다른 살인 행위라고 생각합니다.
 
버젓이 개인은 죽어야만 하는데
그것을 그냥 죽게 만든 것에 대해 자신의 결백만 주장하는 카톨릭은
이미 잘못된 길에 들어선 것이 될 것입니다.
 
이런 잘못된 길에 들어선 것을 어떻게 말해 줄 수 있을까요?
 
저의 결백한 의견과 주장을 위해서 자살을 막지 말라는 것입니다.
 
만일 자살에 대해 문제가 있는 것을 찾지 않고 자살을 방치하는 분명히 죄가 있음을 분명히 말하고 싶은 것입니다.
결국 이런 자살에 대해 아무런 반성의 모습을 보이지 않는 것은 분명히 하느님의 존재마저 부인하는 카톨릭의 행태가 들어난 것이라고 봅니다.
 
다시 말해서 카톨릭이 하느님의 존재를 부정하고 예수님을 믿지 않으면서
자신이 하느님이 되고 예수가 되어 일반인을 죽음으로 모는 살인자들이라는 것을 말해 주는 것이 될 것입니다.
 
하느님을 믿는 영혼과 양심은 자신이 죽을 지언정 남의 살인을 방관하지 않고 이런 죽음에 대해 저주도 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가슴이 아픈것이 인간의 기본 심정입니다.
그런데 그저 자살이 잘못이라고 하는 것은 가톨릭 신자로서 하느님앞에 부끄러움을 감출 수가 없습니다.
 
왜 사람들이 자살할까요?
진정한 신심을 잃어서일 것입니다.
대한민국이나 세계의 삶의 모습을 보면
범죄와 테러와 부정부패는 더욱 심해지고 있습니다.
카톨릭 교리가 바로 적용되었다면 이런 일이 일어나는 것 조차 생각도 못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바로 카톨릭 신자로서 실천이 부족한 것이지요.
마지막 남은 자신의 실천이 남았다면 그것을 실천에 옮기는 것이
실천을 옮기지 않아서 생기는 죽음보다 더 값진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카톨릭의 교리가 자살을 부추기는 것이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카톨릭의 신앙을 실천한 자를 욕하고 모욕주고 억압하는 것을 당장 중단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단 하나의 인간적인 양심이 있다면 말입니다.
 
그리고 진정한 하느님의 뜻과 예수님의 사랑이 이 땅에 실현될 수 있음을 알게 해 주었으면 합니다.
그럼 인간의 역사는 퇴보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리고 카톨리의 역사도 하느님께 바로 나아갈 것입니다.
이를 알 수 있는 것은 우리가 사는 세상이 자살이 없어지는 것을 말합니다.
만일 바르게 나아가고 있지 않다면 자살은 더욱 늘어날 것입니다.
 
하느님의 뜻을 알고 있다면 자살을 막기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무조건 막지만은 않을 것입니다.
무조건 자살이 안된다고 말하지만은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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