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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Re: 8908, 8913 질문들에 대한 답변들 카테고리 | 천주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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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글 질문 곱비신부님  
작성자소순태 쪽지 캡슐 작성일2011-02-06 조회수588 추천수0 신고
 
 
Re: 8908 - 신부님이라고 부르는 이유는?
 
질문:
 
왜 신부님을 "신부님"(神父, 영어로는 Father)이라고 부르는 건가요?
 
신부라는 말에 어떠한 의미가 담겨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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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 찬미 예수님
 
 
神父 라는 호칭의 역사적 배경에 대하여 찾아 본 것들을 읽으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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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8913 - 교회법과 심령기도
 
 
질문:
 
찬미예수님..
 
질문 1: 다른 것이 아니라 카톨릭 교회법이 정말 궁금합니다.
 
그리고 그것에 대한 교리나 영상물이 있으면 구하고 싶습니다.
 
교회법이 로마카톨릭 교회법과 한국 천주교회법이 따로 있는 것인지도 궁금하구요.
 
두가지가 있다면 그 두가지 모두 다 어떠한 내용들이 있는 지 궁금합니다.
 
 
 
질문 2: 두번째로 심령기도에 대해서 알고 싶습니다.
 
역사, 방법, 유래, 심령기도 시 모든 사항에 대한 부분을 알고 싶습니다.
 
 
 
책을 쓸 정도의 분량도 상관 없습니다.
정말 알고 싶습니다.
 
형제, 자매님들의 도움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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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 찬미 예수님
 
 
질문 1에 대한 답변: 한국 천주교 주교회의/중앙협의회 홈페이지 제공의 다음의 자료들을 참고하십시오:
 
 
 
참고: 자신의 고유의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하여 위의 자료들을 참고는 하시되, 그러나 교회법 조문들에 대한 유권 해석 권한이 가톨릭 교회의 교도권에 있음을 꼭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즉, 지역 교회 내에 혹시라도 있을 수 있는 개인의 마음에 들지 않는 그러면서도 이해가 되지 않는 문제에 대하여, 교회법 조문을 개인적으로 자의적으로 해석하여 스스로 판단하거나 재판으로 해결하려고 하지 마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이는 교회법보다도 훨씬 더 우선적인, 그리스도교 신자들의 윤리들의 대헌장인 예수 그리스도의 산상 설교 가르침의 예제로서, 다음의 가르침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 말씀은, 올해의 경우에 다음 주일인, 2월13일 주일에 해당하는, 가해 연중 제6주일 복음 말씀(마태오 복음서 5,17-37) 중의 제21-26절 말씀이기도 합니다:
 
화해하여라
21 “‘살인해서는 안 된다. 살인한 자는 재판에 넘겨진다.’고 옛사람들에게 이르신 말씀을 너희는 들었다.
22 그러나 나는 너희에게 말한다. 자기 형제에게 성을 내는 자는 누구나 재판에 넘겨질 것이다. 그리고 자기 형제에게 ‘바보!’라고 하는 자는 최고 의회에 넘겨지고, ‘멍청이!’라고 하는 자는 불붙는 지옥에 넘겨질 것이다.
23 그러므로 네가 제단에 예물을 바치려고 하다가, 거기에서 형제가 너에게 원망을 품고 있는 것이 생각나거든,
24 예물을 거기 제단 앞에 놓아두고 물러가 먼저 그 형제와 화해하여라. 그런 다음에 돌아와서 예물을 바쳐라.
25 너를 고소한 자와 함께 법정으로 가는 도중에 얼른 타협하여라. 그러지 않으면 고소한 자가 너를 재판관에게 넘기고 재판관은 너를 형리에게 넘겨, 네가 감옥에 갇힐 것이다.
26 내가 진실로 너에게 말한다. 네가 마지막 한 닢까지 갚기 전에는 결코 거기에서 나오지 못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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