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하느님께 승복한다면 어떻게 하는 삶인가요? | 카테고리 | 천주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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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의형 | 작성일2011-02-27 | 조회수534 | 추천수0 | 신고 |
하느님 앞에서 언제난 인간은 한낱 피조물에 불가합니다.
어떠한 글과 말로도 그분을 표현하기 힘든 존재가 바로 사람이기에
인간은 언제나 하느님 앞에서 항복 그 이전에 하느님의 숙명에 따라야 할 존재입니다.
그런데 삶에서 하느님 하느님 하지만 언제나 하느님 모르고 죄를 범하는 존재가 바로 인간입니다.
바로 저와 같은 자이지요.
그럼 제가 현실에서 어떻게 사는 것이 하느님께 승복하는 삶일까요?
분명히 아닌 것에 승복할 수 없는 노릇이기도 하고,
때론 하느님께 철저히 승복하는 삶을 살아야 하는데 어떻게 해야 하는지,
갑자기 공황같은 현실을 맞고 있네요.
정말 내가 하느님 앞에서 승복하는 삶은 어떻게 사는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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