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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Re:사흘만에 ? 사흗날에 ? (바로잡음) 카테고리 | 천주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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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삼용 쪽지 캡슐 작성일2011-03-07 조회수502 추천수1 신고

지적해주신 대로 아래와 같이 바로잡았습니다.   고맙습니다.

성경상의 유다인의 당시 태음력에 의하면

성만찬에서 돌아가신 것까지 금요일 하루에 모두 일어난 사건이 되네요 ~~~!

다만 성삼일은 전례상 태양력에 따라서 "최후의 만찬"을 목요일, "십자가에서 죽으심"을 금요일로 나눴음을 알 수

있네요 ~~~!

옳바른 이해인가요 ~~~?

 

 

예수님 고남, 죽으심, 부활 시간표
                                         
                                  3/05/'11
 
● 태양력(전례력)   성목요일 성금요일 성토요일 부활주일
● 태음력(성경/유다인달력) 목요일   금요일 토요일 일요일  
마르코복음 기준 만찬준비 (14:12~16)
날이 저물고 저녁에 성만찬   
태양력 木저녁)
     
<<안식일>>
(= 태양력 金 저녁~土 저녁 6시)
안식일 다음날      이른 아침 해가 뜨자 (=태양 土 6시이후) 무덤에 가서 부활하신 예수님 만남
 
    예수께서 올리브산으로 올라가 잡히시다.            
    ③대사제 철야심문      
      ③날이 밝자      빌라도 심문 후 사형 판결      
      ④가시관쓰시고, 십자가지고  골고타산으로      
      ⑤"제3시"(=9시)예수를 십자가에 못박다.      
     
⑥"제9시: (=태양력 金 오후3시)
십자가에서 숨을 거두신 예수
     
      날이 저문 준비일(안식일 전날 (=태양력 金 저녁 6시이전))에 예수님 무덤에 묻히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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