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여유를 갖고 영성체하시기를 권합니다. | 카테고리 | 7성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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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권순 | 작성일2004-07-07 | 조회수2,291 | 추천수0 | 신고 |
영성체는 대죄를 짓지않고서는 미사중에 언제 참석해서 모실수는 있을것입니다. 그러나 영성체를 모실때의 마음가짐입니다
주님의 말씀을 듣고 묵상중에 성체를 받아모시는 것과 그렇지 않는것은 분명 차이가 있을것입니다.
제생각에는 공심재니 미사중에 들어갔을때에 언제부터 들어가면 영성체를 할수 있는지에 대해서 저도 많은 고민을 해왔습니다 저는 간혹 토요일이나 평일의 모임시에 들이는 미사에 늦었을때에 영성체를 하지 않은 적도 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영성체를 할것을 잘못 생각했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런경우가 있습니다 미사드리려 성당에 가보니 미사중이라 만일 그 미사이후에 또 1~2시간내에 미사를 드릴수가 있거나 그럴 여유가 있다면 그 시간을 이용해서 미사 처음부터 봉헌하시는 것이 좋겠구요 그렇지 못하면 입장할때부터 온마음을 대해서 최대한 묵상한후에 영성체를 염하는 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늘 늦게 가거나 처음부터 미사에 임해서 마음을 온전히 바치지 않으면 영성체를 염해도 은총을 온전히 받기란 어려울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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