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Re:미사할 때의 합장 | 카테고리 | 7성사 | ||
---|---|---|---|---|
이전글 | 미사할 때의 합장 |2| | |||
다음글 | 성체성사때의 감사송 | |||
작성자이수근 | 작성일2005-09-11 | 조회수2,235 | 추천수1 | 신고 |
+ 찬미 예수님.
팔을 벌림은....
주로 사제께서 많이 하시는 전례동작이지만 우리 신자들도 이렇게 기도를드리는
모습도 자주 봅니다.
(피정중에 미사/ 성지순례에서의 미사....특별강의시...)
팔을 벌리는 자세는 하늘을 향해 나의 마음을 들어 올리는 자세라고 합니다.
사제께서 우리신자들의 마음을 하느님께 들어 올려주신다고 이해 하시면 어떨런지요..
팔을 벌리는 동작은 하느님께 기도하는 자세로 사제와 신자들이 함께함은 전례안에서
신자들이 능동적으로 참여하여 기도를 함께 하도록 그렇게 많이 한다고 합니다.
신부님에 따라 서로 손잡고 주님의 기도를 바치도록 미리 말씀을 하시면 우리들은
서로 따듯한 마음으로 손에손잡고 주님의 기도를 전성껏 바칩니다.
특별한 말씀이 없으시다면 기도손의 자세로 주님의 기도를 바칩니다.
마음을 비움의 의미와 함께 온전하게 하느님께 바친다는 의미도 기억하시면..
전례의 자세와 동작을 통한 우리신자들의 마음이 이렇게 하나될 수 있음을 다시한번
생각하게 합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
태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