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해성사에 대하여
고해성사에 대하여 많은 형제 자매님들이 문의하십니다. 특히
개신교 형제 자매 신자들의 질문이 있습니다. 고해성사가 성서
에 기인하고 있는가, 어디에 그런 말씀이 있는가?
고해성사는 성서에 그 말씀이 있습니다. 그리고 주님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죄를 사하는 권한을 가지시고, 그 권한을 당신
제자들인 사도들에게 사죄권을 위임하시고, 또 사도들의 후계자
인 주교님들이 사제들과 함께 이 사죄권으로 그리스도 신자들의
죄를 용서해 주고 계십니다. 오늘날 까지 그리고 교회와 함께
영원히 계속 될 것입니다.
인류가 범죄한 후 인류는 타락하고 죄를 짓게 되엇습니다. 하느님
은 인류를 죄에서 구속하시고저 구세주를 보내셨습니다. 하느님
의 말씀(하느님의 외아들 聖子) 이 사람이 되시어 십자가에서
돌아가시고 죽으시고 부활하심으로써 우리를 구원하셨습니다.
인류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세례를 받음으로써 구원을 받았습
니다. 그러나 인간은 죄를 짓고 있습니다. 죄 있는 사람은 하늘
나라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하느님께 용서를 청하고 용서 받지
않고서는 하느님 나라 천국에는 들어 갈 수 없습니다. 예수님은
우리 죄를 용서해 주시려고 우리를 기다리고 계십니다. 예수님은
자신도 병자들, 죄인들의 죄를 직접 용서해 주셨습니다. 주님
께서 이 세상을 떠나 승천 귀천하신후 당신이 하시던 일을 당신
제자들에게 맡기셨습니다. 사도들은 죄를 사하는 권한을 받았고
또 행사하였고, 그 후계자들을 통하여 오늘 까지 계속하고 있습
니다. 다음 성서 말씀을 적어 봅니다.
1. 마태 1장 21 절 예수는 자기 백성을 죄에서 구원할 것이다.
2. 마태 9, 2 안심하여라. 네가 죄를 용서 받았다.
3. 마태 9, 6 이제 사람의 아들이 땅에서 죄를 용서하는
권한이 있음을 보여 주리라.
4. 먀태 9, 8 이것을 보고 무리는 두려워하는 한편 사람에게
이러한 권한을 주신 하느님을 찬양하였다.
5. 마태 16, 15-20 예수께서 이번에는 "그러면 너희는 나를 누구
라고 생각하느냐?" 하고 물으셨다. "선생니은
살아계신 하느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십니다"
시몬 베드로가 이렇게 대답하자 예수께서는
"시몬 바르요나 (요나의 아들), 너에게 그것을 알
려주신 분은 사람이 아니라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이시니 너는 복이 있다. 잘 들어라. 너는 베드로
이다. 내가 이 반석위에 내 교회를 세울터인즉 죽
음의 힘도 그것을 누르지 못할 것이다.
또 나는 너에게 하늘 나라의 열쇠를 주겠다. 네가
무엇이든지 땅에서 매면 하늘에도 매어 있을 것
이며,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려 있을 것이다."
하고 말씀하셨다. 그리고 나서 예수께서는 자신이
그리스도라는 것을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고
단단히 당부하셨다.
6 요한 20, 21-23 예수께서 다시 " 너희에게 평화가 있기를 ! 내 아버지
께서 나를 보내 주신 것 처럼 나도 너희를 보낸다."
하고 말씀하셨다. 이렇게 말씀하신 다음, 예수께서는
숨을 내수시며 말씀을 계속하셨다. " 성령을 받아라.
누구의 죄든지 너희가 용서해 주면 그들의 죄는 용서
바들 것이고 용서해 주지 않으면 용서받지 못한 채
남아 있을 것이다."
7. 루가 17, 1-4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죄악의 유
혹이 없을 수 없지만 남을 죄 짓게 하는 사람은 참으로
불행하다. . . . . 조심하여라. 네 형제가 잘 못을 저지
르거든 꾸짓고 뉘우치거든 용서해 주어라. 그가 너에게
하루에 일곱 번이나 잘 못을 저지른다 해도 그 때 마다
너에게 와서 잘 못했다고 하면 용서해 주어야 한다."
(이것은 고해 사제의 의무 사항입니다.)
8. 사도행전 19-18 그리고 많은 신도들이 와서 자기들이 한 일을 숨김
없이 자백하였다.(사도들 앞에서 죄를 고백하는 행위
는 사도 시대 부터의 관례입니다.)
9. 이외에도 시몬 베드로가 예수님께 "형제들이 와서 죄의 용서를 청한
다면 몇번 용서해 주어야 합니까 ? 일곱 번이면 되겠
습니까?" 라고 물었을 때에 예수님은 일곱 번씩 일흔
번이라도 용서해 주어라 고 말씀하셨습니다. 또 일흔
번씩 일곱 번이라도 용서해 주어라는 말씀도 있습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죄에서 구해내시려는 의지가 강력함
을 보여 주십니다. 왜 예수님은 당신 제자와 후계자들을
통해서 양떼의 죄를 용서해주시는지 이것은 주님 만이
아십니다. 우리는 그 말씀을 따를 뿐입니다.
개신교 형제 자매님중에는 " 천주교에서는 사람이 죄를
용서하고 개신교에서는 하느님이 죄를 용서해 준다" 고
한다 합니다. 이것은 성서 내용을 모르고 것입니다. 또한
개신교 교역자 중에는 예수님으로부터 사죄권을 받은
한 사람도 없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개신교는 1500 년
이라는 시간과 공간이 없기 때문에 전통이 없어서, 가르
쳐 주는 사람도 없고 이 권한을 받은 사람도 없습니다.
그래서 성서에 이런 말씀이 있어도 그것을 이해하지 못
합니다. 이승을 떠나, 내세에서 개신교 신자들이
교역자들을 만나 " 왜 우리에게 고해 성사를 가르쳐 주지
않았느냐? 고 말한다면 교역자 분들은 무엇이라고 대답
하시겠습니까? 모르면 모른다고 정직하게 신자들에게
알려 주어야 합니다.
계속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