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사심판, 공심판, 그외의 질문 | 카테고리 | 7성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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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심현철 | 작성일2007-03-29 | 조회수1,373 | 추천수0 | 신고 |
안녕하세요. 신부님. 소 순태 형제님이 정말 다양한 자료를 올려주셔서 읽다가 보니까, 사실 난해한 부분도 있고 그리고 좀 더 이해를 하고 싶어서 제 수준에 맞게 질문을 기존 질문 아래에 다시 바꾸어 쓰니 쉽게 설명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1)사심판, 공심판,최후의 심판에 대해서 설명 듣고 싶습니다. 설명중에 사심판과 공심판의 중간에 연옥이 있어 단련된다는 내용이 있습니다. 제가 이해하는 방식은 연옥의 단련 이후에 다시 공심판(= 최후의 심판)을 받고 천상 행복 아니면 그 반대로 간다는 의미가 아닌가로 이해되며이 부분에서 제가 무엇인가 빼먹은 부분이 있는것 같은데 그게 무엇인지 모르겠습니다.
2) 그리고 가톨릭 교회 교리서 1권 334쪽 860항에 다음과 같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사도들의 직무중에는 전달될 수 없는 부분이 있다. 그것은 바로 그들이 주님 부활의 증인으로 선택되었다는 사실과 그들이 교회의 시초가 되었다는 사실이다. 그러나 그들의 직무중에는 영구적인 부분도 있다. 그리스도께서 세상종말까지 그들과 함께 계시겠다고 약속하셨다....." 밑줄된 표현이 왜 전달될 수 없는 사항인지, 단순하게 이해가 되지않아 설명을 듣고 싶습니다. 설명중에 보니까 제 질문이 보편교회와 지역교회에 관련한 내용으로 전개되었는데 사실 저는 제 질문과 잘 연계되어 이해되지 않습니다. 무엇인가 제 이해에 결핍이 느껴져서 그러니 ^^ !! 단순하게 설명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가능하면 신부님께 듣고싶습니다
심 미카엘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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