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예기치 않게 거짓말을 했어요.
어머니께요..
어머니께서 ㅡ 하루종일 공부했니? 이러셨는데,
전 하루종일 공부 근처에도 안갔거든요.
그런데 얼떨결에 그만 네! 하고 말았어요.
이거 대죄인가요?
고해성사 안보고도 미사 시작할때,, 통회의 기도 하면 하느님께서 용서해 주실까요?
마음이 아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