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궁금 ^*^ | 카테고리 | 7성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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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현주 | 작성일2008-10-26 | 조회수1,470 | 추천수0 | 신고 |
안녕하세요? 저는 개신교에 오랜시간 다녔어요.... 물론 지금도 남편이 개신교 신자라서 다녀야만 합니다. 그러나 저는 힘이 들때면 성당에 올라갑니다. 미사참례를 하면 평안해지니까요....
그래서 예비자교리에 등록을 했습니다. 약간의 지혜가 필요하지만요... 종교적인 분쟁을 최소화하고자 다닌다고 하진 않았어요... 그래도 수시로 성당에 대해 이야기 하고 다니고 싶다고 말은 하고 있어요...
제가 궁금한 것은 저의 특수한 상황때문에 세례를 받지 못하는지.... 궁금합니다. 예비자 교리는 수업 가능하구요...
본당 수녀님과 신부님은 많이 바쁘시더라구요... 그래서 이것저것 진지하고 여쭙기가 어려워서 이곳에 문의 합니다.
또한 가끔 주일을 범하게 될 수도 있을 수도 있어요... 시댁에 간다든지..하면.... 개신교에서도 시댁에 갈때는 교회에 가지 못했으니까요. 제가 신자가 되려면 힘들겠지요? 그냥 교리 배우는 것으로 만족하고 제 마음에 하느님을 믿는 그것만 소중하게 간직해야 되는지요? 개종하려니 참 힘드네요.... 성당은 정말 좋은데.... 막상 시작하고나니.... 잘 할 수 있을까 하는 마음도 들구요.... 남편 때문에 개종에 걸림돌이 되는지요... 여러가지 교회법에 말입니다. 지금 저는 미사에 참례합니다.... 강론 들으면서 예수님의 사랑 하느님의 사랑... 느끼면서.....지내는 예비신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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