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고해성사.... | 카테고리 | 7성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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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현주 | 작성일2010-03-01 | 조회수2,413 | 추천수0 | 신고 |
판공성사를 보고 당혹스러워서 마음에 상처를 받았는데... 이시기에 제가 몸도 불편하고 해서 한주 두주 쉬었는데... 시간이 흐르자 판공성사 때 당혹스러움으로 남은 것이 계속 저를 주저앉게 만듭니다... 다시 고해성사를 본다는 것이 두렵고... 자신이 없어 하루 이틀 미루다보니 벌써 2달이 되어버렸어요.. 다시 성당을 가고 싶지만... 고해성사를 볼 자신이 없네요... 세례받은지 1년이 안되다보니.. 늘 벽에 있는 안내대로 성사를 봤는데.. 판공성사때는 없어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당황하고 있던차에 신부님께서 역정을 내셨거든요... 전 그게 왜 이리 크게 느껴지는걸까요? 타종교에서 신앙생활을 하고 개종한것인데.... 제가 신앙생활하는 형편도 그리 쉬운 편이 아니라.... 눈치보면서 가야하는데... 그러다 보니 안가게 되네요... 어쩌죠? 성당은 가고싶은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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