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개업식당 고사에 참석했는데요 | 카테고리 | 7성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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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기호 | 작성일2010-11-22 | 조회수3,464 | 추천수0 | 신고 |
지난 토요일 오후 지인의 식당개업에 참석했는데, 유별나게시리 떡과 돼지머리, 초, 향, 과일등을 차려놓고 고사를 지내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아무 생각없이 같이 절하고 술따르고, 한참후에 떡하고 막걸리 먹고 놀다가 왔는데요
그리고는 어제 영성체도 모셨는데 점심시간에 옆엤분이 그것은 대죄에 해당한다고 하더라고요.
듣고보니 맞는 것 같은데 정확하게 어디까지는 괜찮고 어디부터는 죄가되는지 설명해 주시면 고맙겠읍니다.
그리고 이 글을 읽으신 분들은 나중에 다시는 저와 같은 죄를 다시는 실수를 저지르지 않을테니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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