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부자 청년과 어린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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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정중규 | 작성일2001-02-14 | 조회수3,482 | 추천수0 | |
한편엔 소유적 삶의 상징인 부자 청년이 있고, 다른 한편에는 존재적 삶의 상징인 어린이가 있다.
부자 청년은 제 스스로 주님 곁을 떠나나, 어린이는 주님 곁으로 모여든다.
즉 소유에서 존재로 넘어가야 주님을 따르게 된다.
그리스도인이 된다는 것은 소유적 삶을 살던 ’옛 나’를 벗어버리고 존재적 삶을 사는 ’새로운 나’로 탈바꿈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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