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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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라디아인들에게 보낸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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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라
3장 / 제 6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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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6장
1 오! 어리석은 갈라디아인들이여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달리신 분으로 엄연히 여러분의 눈앞에 그려져 있는데 누가 여러분을 호렸다는 말입니까? 말씀나누기 책갈피
2 이것만은 내가 여러분에게 알아보고 싶습니다. 여러분은 영을 율법의 행업으로 받았습니까, 혹은 신앙의 전도로 받았습니까? 말씀나누기 책갈피
3 여러분은 그토록 어리석습니까? 영으로 시작한 여러분이 이제 육으로 끝마칠 셈입니까? 말씀나누기 책갈피
4 여러분은 그렇게 훌륭한 것을 체험했는데도 다 허사란 말입니까? 정말, 허사였을까요? 말씀나누기 책갈피
5 결국 여러분에게 영을 베풀고 여러분 가운데서 기적들을 행하시는 분은 율법의 행업 때문에 그렇게 하십니까? 아니면 신앙의 전도 때문에 그렇게 하십니까? 말씀나누기 책갈피
6 아브라함도 그랬습니다. 그는 하느님을 믿었고 이것이 그의 의로움으로 인정되었습니다. 말씀나누기 책갈피
7 그러므로 신앙으로 사는 이들, 이런 사람들이야말로 아브라함의 자손들이라는 것을 여러분은 알아야 합니다. 말씀나누기 책갈피
8 하느님께서 신앙을 근거로 하여 이방민족들을 의롭게 하시리라는 것을 과연 성경은 미리 내다보고 "모든 이방민족들이 네 안에서 축복받으리라" 는 기쁜 소식을 아브라함에게 미리 알려 주었습니다. 말씀나누기 책갈피
9 이와같이 신앙으로 사는 이들은 신앙의 사람 아브라함과 함께 축복받습니다. 말씀나누기 책갈피
10 율법의 행업으로 사는 이들은 누구나 저주 아래 있기 때문입니다. 실상 "율법의 책에 기록되어 있는 모든 것을 실천하는 데에 항구하지 않은 자는 누구나 저주받아야 한다" 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말씀나누기 책갈피
11 그러니 아무도 율법으로는 하느님 앞에 의롭게 되지 못한다는 것이 분명합니다. 신앙으로 말미암은 의인이라야 살 것이기 때문입니다. 말씀나누기 책갈피
12 과연 율법은 신앙과는 근본이 다릅니다. 그래서 율법이 명하는 것을 행하는 이라야 그것으로 살 것입니다. 말씀나누기 책갈피
13 그리스도께서는 우리를 위해 저주받은 자가 되시어 우리를 율법의 저주에서 속량하셨습니다. 실상 "나무 위에 매달린 자는 누구나 저주받은 자" 라고 기록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말씀나누기 책갈피
14 그것은 아브라함의 축복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이방민족들에게까지 이르게 하시고 마침내 약속하신 영을 우리가 믿음을 통해서 받게 하시려는 것이었습니다. 말씀나누기 책갈피
15 형제 여러분, 나는 사람들의 관례를 들어 말해 보렵니다. 한 인간의 유언도 일단 합법적으로 이루어진 것이면 아무도 무효화시키거나 다른 것을 첨가할 수 없는 법입니다. 말씀나누기 책갈피
16 그런데 아브라함에게는 약속의 말씀이 주어졌고 그 후손에게도 그랬습니다. 그러나 이 약속이 마치 여러 사람에게 관련되는 것처럼 "후손들에게" 라고 이르시지 않고 한 사람에게만 관련지어 "네 후손에게" 라고 하셨으니 그는 곧 그리스도이십니다 말씀나누기 책갈피
17 그러니까 내 말은 이렇습니다. 이미 오래 전에 하느님에 의하여 합법적으로 이루어진 유언을 그보다 사백삼십 년이나 뒤늦게 생겨난 율법이 무효로 만들 수 없으며 따라서 약속을 취소시킬 수 없다는 것입니다. 말씀나누기 책갈피
18 만일 상속이 율법에 의거하는 것이라면 그것은 이미 약속에 의거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하느님은 약속을 통하여 아브라함에게 은혜를 베푸셨습니다. 말씀나누기 책갈피
19 그렇다면 율법은 무엇을 위한 것이었습니까? 그것은 약속을 부여받은 그 후손이 오실 때까지 범법 때문에 곁들여진 것이며, 천사들을 통하여 한 중개자의 손을 거쳐 명령된 것입니다. 말씀나누기 책갈피
20 그러나 이 중개자는 한쪽만의 중개자가 아닙니다. 그런데 하느님은 한 분이십니다. 말씀나누기 책갈피
21 그렇다면 율법은 [하느님의] 약속들과 반대된다는 말입니까? 그럴 리가 없습니다. 만일에 생명을 줄 수 있는 율법이 주어진 적이 있다면 의로움은 과연 율법으로부터 왔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말씀나누기 책갈피
22 그러나 성경은 모든 것을 다 죄 아래 가두어 두었습니다. 그것은 약속이 예수 그리스도께 대한 신앙을 근거로 하여 믿는 이들에게 실현되기 위함이었습니다. 말씀나누기 책갈피
23 신앙이 오기 전에 우리는 율법 아래 갇혀 있으면서 장차 신앙이 계시되기까지 감시를 받아 왔습니다. 말씀나누기 책갈피
24 그래서 율법은 그리스도 오실 때까지 우리의 감시자였으니 그것은 우리가 신앙을 근거로 하여 의롭게 되기 위함이었습니다. 말씀나누기 책갈피
25 그러나 신앙이 이미 온 다음부터 우리는 더 이상 감시자 아래 있지 않습니다. 말씀나누기 책갈피
26 사실 여러분은 모두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신앙으로 말미암아 하느님의 아들들입니다. 말씀나누기 책갈피
27 그것은 그리스도와 하나가 되는 세례를 받은 여러분이 누구나 그리스도를 새옷으로 입었기 때문입니다. 말씀나누기 책갈피
28 이제는 유대인도 없고 헬라인도 없으며, 노예도 없고 자유인도 없으며, 남성이랄 것도 여성이랄 것도 없습니다. 여러분은 모두 그리스도 예수 안에 하나이기 때문입니다. 말씀나누기 책갈피
29 그런데 여러분이 그리스도의 사람들이라면 여러분은 진정 아브라함의 후손이요 약속에 의한 상속자들입니다. 말씀나누기 책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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