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다섯 처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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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글	12월 1일 복음묵상
작성자김근식	작성일2011-03-13	조회수1,504	추천수0	반대(0) 신고
다섯 처녀    지금,  세계는 천재 지변이 자주 일어납니다.  세계 곳곳에서  지진, 해일, 화산 폭발 등 재해가  끊이지 않습니다.  이번 일본 지진은  규모가 크  고,  우리 이웃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수 많은  사람들이 희생됩니다.    갑자기 닥친 이변에, 많은 사람들이 준비 없이  떠납니다. 그들의 명복을 비는 의미에서 그들을  위하여  "위령 기도" (가톨릭 기도서 74-79)를   사순 시기 동안 매일 바칠 것을 권합니다.. 개개   인의 심판은  주님 만이 하십니다.    우리는  열 처녀중 준비하고 있던 다섯 처녀만이  구원을 받는다는  복음 말씀을 묵상합니다. 회개  하는 생활을 합니다. 십자가상에서 우도가 보인  것과 같은  마음으로 주님을 따릅니다.      " 은총의 사순시기 열어 주시고       마음에 참회정신 박아주소서         아무리 저의 죄가 크다 하여도       주님의 자비하심 더욱 크오니         만물이 주님기려 흠숭하오며       저희도 용서 받아 새사람되어       기쁨의 새 노래를 부르나이다."       " 오주 예수, 아무리 큰 죄인이라도 용서를 구하면        다 너그러이 용서하시고, 또 악한 죄인이라도        지극한 인자로 어서 빨리 회개하기를 고대하고 계시니,        더구나 자기 죄를 울며 회개하는 자에게야 어떠하시리오?"          내게 용기와 위로가 되는 것은, 죄인들이  통회하고        예수님을  의지하자  주님께서는 곧 모든 죄를 다 잊으시고        당신의 성심에로 받아들여 사랑 속에 품어 주심이라. (성 알퐁소).          * 예수 성심 신심과 성시간, 제13일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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