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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 10 07 (수) 평화방송 미사 코의 부비동 4곳에 머물러 다스려 공기의 물질대사로 발생하는 산소와 침과 눈물이 조화롭게 작용하여 귀의 청력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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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한영구 쪽지 캡슐 작성일2020-11-22 조회수1,232 추천수0 반대(0) 신고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흠숭 하올 삼위일체이신 우리 주님.

오늘 10월 7일 수요일 묵주 기도의 복되신 동정 마리아 기념일 평화방송 정오 미사에 참례하였습니다. 미사 전에 아랫배에 힘을 주어 목구멍으로 가스를 토해내고 하품을 하고 입안에 침샘에서 침이 솟아올라 그 침을 목구멍 위로 보내어 양쪽 귀와 비갑개 점막과 십이지장과 소장으로 그 침이 흘러들기를 원하면서 3번 반복하였습니다. 끝 무렵에 세 번째 하품을 크게 하고 입안에서 침이 좀 솟아올라 그것을 삼키었습니다. 아마 이것은 앞으로도 오랫동안 미사 전에 제가 하도록 다스려주실 것이라고 상상합니다. 선순환이 이루어져 치유 효과의 확산이 이루어집니다. 하품은 위턱뼈 굴- 상악동- 안에서 이루어집니다.

미사가 시작되자 저의 두정엽 정수리 가운데에 머물러 주시어 빛의 생명을 아래로 주십니다. 이어서 바로 저의 두 눈 사이 콧날 양쪽 경사 끝에 머물러 만져주십니다. 코의 부비동 벌집 굴 – 사골동 -을 다스려주시는 위치라고 상상합니다. 앞 벌집, 중간 벌집, 뒤 벌집, 3개의 벌집으로 나누어져 벌집 모양의 구멍이 많이 있으므로 공기의 습도와 온도와 압력을 조절하고 점액을 생성하는 역할을 합니다. 전에는 이곳에 머물러 주실 때 제가 지식이 부족하여 저의 생명을 점검하여 주시어 다스려주신다고 오랫동안 기도를 드려왔습니다.

이어서 전두엽 우뇌 앞이마 살갗 중앙에서 오른쪽에 머물러 만져주시어 왼쪽 사선으로 내려오시면서 빛의 생명을 주십니다. 저의 두 눈 사이 콧날 양쪽 경사 끝 벌집 굴을 다스려주는 위치보다, 약간 위인 좌우 이마뼈 골 사이 공간 뼈 아래 끝에서 오른쪽 눈의 위 눈꺼풀에 머물러, 가로로 곧게 일렬로 오른쪽으로 뻗어 나가면서 빛의 생명을 주십니다. 왼쪽으로도 오른쪽보다는 약하게 가로로 곧게 일렬로 왼쪽으로 뻗어 나가면서 빛의 생명을 주십니다. 뻗어 나가는 선이 흰 회색에 가깝다는 느낌이 옵니다. 그러므로 지금 머물러 다스려주신 곳은, 가장 뒤통수 후면에 가까운 곳인 나비뼈 굴 – 접형동- 에 연결하여 다스려주시는 것이라고 상상하였습니다.

그다음에는 저의 오른쪽 눈 왼쪽 끝에서 위아래로 오른쪽으로 벌려서 퍼져나간 눈꺼풀 전체에 머물러 만져주시는 느낌이 옵니다. 그 위치는 위로는 이마뼈 굴 - 전두동-이고 아래로는 위턱뼈 굴 – 상악동 -의 중간에 있는 벌집 굴과 나비뼈 굴을 다 포함하여 덮어주시고 만져주시어 그곳의 공기 물질대사를 다스려주시고 시신경과 청신경도 다스려주신다고 상상하였습니다.

그리고 미사가 끝난 후에는 저의 오른쪽 눈썹 위 이마뼈 굴- 전두동- 위치에 머물러 만져주십니다. 그러자 저의 양쪽 귀 안에서 내이의 조직의 기관이 움직이는 소리가 들립니다. 부드러운 소리가 들립니다. 부비동의 그 공기와 습도와 압력을 다스려주시고 또 저의 우뇌에 머물러 주실 때에는 침의 물질대사를 다스려주시었으므로, 산소와 침이 조화를 이루어 내이의 조직의 기관을 활발하게 움직이도록 다스려주시어 소리가 들린다고 상상하였습니다.

지금도 오른쪽 눈썹 위에 머물러 만져주십니다. 오른쪽 눈썹의 오른쪽 부위에 많이 머물러 만져주시는 것으로 느껴집니다. 그곳에는 눈물샘도 있으므로 눈물의 분비를 촉진하여 눈물이 귀 안으로 흘러들게 하여주시어 내이의 조직의 기관이 그 눈물을 받아 활발하게 움직이도록 다스려주시는 것이라고 상상합니다. 저의 기도의 창에 옅은 파란색 구름이 나타납니다. 너의 말이 맞는다 는 표시로 보여주시는 것입니다. 성령님 감사합니다. 제가 성장 과정을 기록하기 위하여 기도로 말을 하여 녹음을 할 때 입술이 건조함을 느낍니다. 이는 제가 성령님께서 다스려주신 내용을 잘못 말을 할 때 올바르게 말을 하지 않을 때 건조하게 하여주시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침의 물질대사만으로는 부족하므로 눈물의 물질대사도 다스려주시는 것으로 가르쳐주십니다.

 

흠숭 하올 삼위일체이신 우리 주님. 오늘도 이처럼 성령님께서 다스려주시어 죄의 상처들이 치유되고 성장하고 발전한 저의 영혼과 몸과 저의 생명을 다스려주시는 그 생명 지식을 조금 제가 알게 하여주신 그 지식과 이 모두를 주님께 바칩니다. 지극히 거룩하신 주님의 뜻으로 이처럼 다스려주시니 감사합니다. 이 못난 작은 이를 하느님 뜻의 사랑으로 사랑하여주시어 은혜를 베풀어주시니 이 못난 작은 이도 지극하신 하느님 뜻의 사랑으로 주님을 더욱더 사랑합니다. 아멘.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 와 항상 영원히 아멘.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출처 : TeachMeSeries 회사

                                            나비뼈 굴 - Sphenoid 는 뼈 모양이 나비 모양이다.

                                            Parietal lobe : 두정엽,   Zygomatic bone : 광대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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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 후에 성체 예수님에게 루이사께서는 '저의 존재를 당신 안에 두고 예수님의 존재를 취하였다.'라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라고 기도드리자 성령께서 제가 눈물을 흘리게 하는 감응을 주심

 

19 04 26 (금) 오전 10시 미사에 참례하였습니다.

 

오늘 새벽 오전 2시 15분에 저의 블로그를 점검을 하다가, 제가 2012. 7.31. 작성한 제목 ‘루이사 피카레타께서 영성체로만 생명을 유지하신 기적에 관한 기도에 연속 눈물’을 읽었습니다. 제가 이 글에 추가로 올린 ‘천상의 책 제 9권 20장을 읽으면서 저는 눈물을 펑펑 쏟았습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님으로부터 루이사 피카레타님은 이제야 비로소 큰 은총을 받았습니다. 아래에 스캔 복사하여 올립니다.’ 그 천상의 책 9권 20장 글을 다시 읽었습니다.

 

4. 그러자 예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5. “딸아, 나의 지복과 아울러 내 온 존재를 취함으로써 너도 역시 다른 이들을 지극히 복되게 할 수 있다. 내가 모두를 지극히 복되게 하는 덕을 지닌 까닭이 무엇이겠느냐? 그것은 내 안의 모든 것이 일치된 조화를 이루고 있기 때문이다. 이 덕과 저 덕이, 곧 정의는 자비와, 거룩함은 아름다움과, 지혜는 힘과, 무한한 넓이는 깊이와 높이와 조화를 이루고 다른 모든 것도 다 그러한 것이다. 내 안에는 이와 같이 모든 것이 조화를 이루고 있어서 이를 깨뜨리는 것이 도무지 없다.

 

6. 이 조화가 나를 지극히 복되게 하고 내 가까이에 있는 모든 이들도 더없이 복되게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네가 내 존재를 취한 이상, 모든 덕행들이 서로 조화를 이루도록 유념해야 한다. 그러면 그 조화가 네 가까이 있는 이들에게도 지복을 전해 줄 것이다. 왜냐하면, 그들이 네 안에 있는 모든 것에서 선함과 온유와 인내와 사랑 및 한결같음을 보고 네 가까이에 있는 것에 더없이 큰 행복을 느낄 것이기 때문이다.”

 

이 말씀에서 깨달음이 왔습니다. 최근에 저의 천주교 신자인 형제들과의 대화에서 성령에 관한 말로 동생이 먼저 어성을 높이어 저도 어성을 높인 적이 있습니다. 제가 선함과 온유와 인내와 사랑 및 한결같음을 동생에게 보여 주었다면 동생이 먼저 어성을 높였더라도 저는 어성을 높이지 않을 수 가 있었습니다.

 

오늘 미사가 끝난 후에 성체 예수님에게 기도를 드렸습니다. 루이사 피카레타께서는 예수님과 긴밀히 결합되어 ‘저의 존재를 당신 안에 두고 예수님의 존재를 취한다.’ 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말을 하자 바로 성령께서 저의 두 눈에서 눈물이 주르르 흘러내리는 감응을 주시었습니다.

너무나 빨리 감응을 주시어 정신이 멍하여 져서 기도를 계속하지 못하였습니다. 너도 루이사처럼 예수님과 긴밀히 결합할 수 있다. 또는 결합되어 있다 .라고 가르쳐 주시는 것으로 받아 드렸습니다.

 

집에 와서 천상의 책 9권 20장 글을 다시 읽으면서 조화가 이처럼 중요함을 깨달았습니다. 저는 지금 아버지 하느님의 위임을 받은 성령님으로부터 지속적으로 하느님 뜻의 생명을 받고 있습니다. 영원하신 하느님의 뜻의 빛이 하나로 통합 통일하는 힘 - 빛의 일치의 힘을 소유하여야 합니다. 그 소유로 하느님 뜻의 생명인 창조주 하느님의 심장박동이 저의 박동 안에서 고동쳐 주시는 새 생명을 받습니다. 하느님은 빛이시므로 빛이 저의 머리와 몸 안에 깊숙이 스며들어 하느님의 신적생명을 주십니다. 저의 영혼과 몸 안에 있는 죄의 상처를 없애 주시기 위하여 상처 때문에 정상적인 사람보다도 더 많이 발생하는 가스를 점차적으로 없애 주시고, 침과 눈물의 분비를 증가시키는 물질대사의 다스림을 성령님으로부터 지속적으로 받습니다. 하루 두 끼 식사만 하는 다스림도 받습니다.

지금 하느님 뜻의 생명과 자연적 생명의 일용할 양식인 음식을 하느님의 뜻인 질서와 조화와 균형에 따라, 조화를 이루어 균형을 맞추어 섭취하고 소유하도록 성령님께서 저를 다스려주십니다. 또한 저의 생명을 하느님의 생명 질서에 따라 다스려 주십니다.

 

천상의 책 9권 20장 글의 조화는 하느님 뜻의 성덕을 행하는 덕행들이 조화를 이룩하는 것입니다. 쉽지 않습니다. 어렵습니다.

매일 하느님 뜻의 생명을 받으면서 ‘지극히 높으시고 지극히 거룩하신 하느님의 뜻으로 저를 다스려 주시옵소서. 아멘. 이 기도를 드립니다. 이 기도를 드리면서 하느님 뜻의 생명에 관한 깨달음을 얻는 것이 이어져야 합니다. 요사이 깨달음이 없거나 너무 늦어서 이 기도를 드리면서 송구스럽습니다.

 

천상의 책 제9권 20장 1909년 11월 4일

 

당신의 지복으로 온 천국을 복되게 하시는 하느님

 

1. 영성체를 한 뒤 내 흠숭하올 예수님께 이렇게 말씀하셨다.

 

2. “이제 저는 당신과 긴밀히 결합되었습니다. 더군다나 당신과 같아졌습니다.

우리가 이제 하나가 되었으니 저는 제 존재를 당신 안에 두고 당신을 취합니다.

그러므로 저의 정신을 당신께 두고 당신의 정신을 취하며, 저의 눈과 입과 마음을, 손과 발걸음을 당신께 두고 당신의..... 오! 그러니 이제부터 저는 참으로 행복하겠습니다! 제가 당신 정신으로 생각하고, 당신 눈으로 보고, 당신 입으로 말하고, 당신 마음으로 사랑하고, 당신 손으로 일하고, 당신 발로 걸을 것이니 말입니다...... 따라서 어떤 일이 제게 닥치면 저는 이렇게 말할 것입니다. ‘나는 내 존재를 예수님 안에 두고 그분 자신을 취했으니 예수님께로 가보구려. 그분께서 나 대신 응해 주실 것이오.’

 

3. 오, 더할 나위 없는 행복입니다! 그렇습니다. 제가 당신에게서 당신의 지복도 취한 것입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예수님? 하오나, 저의 생명, 저의 선이시여, 당신께서는 당신 지복으로 온 천국을 지극히 복되게 하시건만, 저는 당신의 지복을 취하고서도 아무도 복되게 하지 못합니다.”

 

4. 그러자 예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5. “딸아, 나의 지복과 아울러 내 온 존재를 취함으로써 너도 역시 다른 이들을 지극히 복되게 할 수 있다. 내가 모두를 지극히 복되게 하는 덕을 지닌 까닭이 무엇이겠느냐? 그것은 내 안의 모든 것이 일치된 조화를 이루고 있기 때문이다. 이 덕과 저 덕이, 곧 정의는 자비와, 거룩함은 아름다움과, 지혜는 힘과, 무한한 넓이는 깊이와 높이와 조화를 이루고 다른 모든 것도 다 그러한 것이다. 내 안에는 이와 같이 모든 것이 조화를 이루고 있어서 이를 깨뜨리는 것이 도무지 없다.

 

6. 이 조화가 나를 지극히 복되게 하고 내 가까이에 있는 모든 이들도 더없이 복되게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네가 내 존재를 취한 이상, 모든 덕행들이 서로 조화를 이루도록 유념해야 한다. 그러면 그 조화가 네 가까이 있는 이들에게도 지복을 전해 줄 것이다. 왜냐하면, 그들이 네 안에 있는 모든 것에서 선함과 온유와 인내와 사랑 및 한결같음을 보고 네 가까이에 있는 것에 더없이 큰 행복을 느낄 것이기 때문이다.”

 

Book of Heaven Volume 9 20 November 4, 1909 

With His beatitude God renders all Heaven blissful, because everything is harmony in Him.

Having received Communion, I was saying to my adorable Jesus:

 

‘I am now tightly united with You – even more, I am identified with You. If we are one single thing, I leave my being in You, and I take Yours. So I leave You my mind, and I take Yours; I leave You my eyes, my mouth, my heart, my hands, my steps… Oh! how happy I will be from now on! I will think with your mind, I will look with your eyes, I will speak with your mouth, I will love with your Heart, I will work with your hands, I will walk with your feet… And if something comes to me, I will say: "I left my being in Jesus and I took His own – go to Jesus, and He will answer you for me."

 

Oh, how blissful I feel! Ah yes, I take from You also your beatitude, isn’t it true, Jesus?

 

But, my Life and my Good, with your beatitude You render all Heaven blissful, while if I take your beatitude I make no one blissful.’ And Jesus told me: "My daughter, you too, by taking all of my Being along with my beatitude, can make others blissful. Why has my Being the virtue of beatifying? Because everything is harmony in Me, one virtue harmonizes with the other: justice with mercy, sanctity with beauty, wisdom with strength, immensity with depth and height, and so with all the rest. Everything is harmony in Me – nothing is discordant.

 

These harmonies make Me blissful and I beatify all those who draw near Me. So, as you take my Being, be careful that all virtues harmonize among themselves; and this harmony will communicate beatitude to whomever draws near you, because in seeing goodness, sweetness, patience, charity and equality in everything in you, they will feel blissful being near you."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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