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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1 11 21 주일 평화방송 미사 아담의 죄로 생긴 죽음의 생명을 하느님 뜻 안에서 사는 사람에게는 성자께서 죄를 모두 없애 주시어 영원한 생명 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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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한영구 쪽지 캡슐 작성일2022-12-06 조회수720 추천수0 반대(1) 신고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흠숭 삼위일체이신 우리 주님,

오늘 11월 21일 온누리의 임금이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왕 대축일 일요일 평화방송 TV 정오 미사에 참례하였습니다. 흠숭 하올 삼위일체이신 우리 주님. 오늘은 성령님께서 처음부터 끝까지 저의 두 눈 사이 콧날 양쪽 끝 뼈에 머물러 만져주시고 두정엽 정수리 가운데에 머물러 만져주시면서 빛의 생명을 주십니다. 미사 끝까지 변함없이 이처럼 저에게 빛의 생명을 강력하게 주시었습니다. 처음 경험하는 것입니다. 미사가 진행될 때 이 빛의 생명을 주시어 저를 다스려주십니다. 이는 저의 죄의 상처가 있는 대장과 파생 상처가 있는 장기와 기관에 점액성 침을 보내주시어 그 상처를 치유하여주시므로 침의 소모가 많아 침이 부족하여 입안이 건조한 것이라고 믿습니다. 오늘 미사를 통하여 빛의 생명을 주시어 제 안에 머물러 계신 하느님 뜻의 생명이 성장하고 발전하게 하여주시었습니다. 균형의 자비로 저의 생명도 성장하고 발전하게 하여주시니 감사합니다. 주님을 사랑합니다.

오늘 미사 말미 ‘영성체기도’에서 저의 두 눈 사이 콧날 양쪽 경사 끝 뼈에 머물러주시고, 이어서 두정엽 정수리 가운데에 머물러 만져주시면서 빛의 생명을 아래로 강력하게 주십니다. 이어서 저의 양쪽 허파의 윗부분 두 곳이 뻐근함을 느낍니다. 저의 유전인자 죄의 상처와 그 상처에서 파생된 상처를 없애주시기 위하여 새 생명을 주시어 죄의 상처와 파생 상처를 없애주시고, 아담에게 최초에 주었던 하느님 뜻의 영원한 생명이, 아담이 선악과를 따먹어 선과 악이 공존하여 죽음이 있는 생명으로 바뀌었습니다. 하느님처럼 죽음이 없는 영원한 생명인 태초의 생명으로 되돌려주시는 은총을 베풀어주십니다. 하느님 뜻 안에서 사는 영혼이 지은 죄 모두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없애 주십니다. 하느님이신 성자 예수 그리스도께서 영원한 생명을 주시어 죽음이 없는 영생을 이 땅 위의 낙원에서 누리게 하여 주십니다.

그리고 미사가 끝난 후에

흠숭 하올 우리 주 성체 예수 그리스도님.

이 못난 작은 이를 복되게 하여주시어 은총 질서에 따라 하느님 뜻의 생명을 주시고 다스려주시는 행위를 성령님께 위임하여 완벽하게 다스려주시니 감사합니다. 주님을 사랑합니다. 이 못난 작은 이도 백인대장처럼 주님을 확고하게 믿습니다. 믿고 있습니다. 더욱더 확고하게 믿겠습니다. 아멘. 기도를 드렸습니다. 미사 중에 빛의 생명과 새 생명을 주시어 죄의 상처와 파생 상처가 치유되었습니다. 그 성과로 제 아랫배에서 가스를 토해냅니다, 침샘 구멍에서 침이 솟아올라 그 침을 삼킵니다. 성령께서 저의 생명을 점검하시고 그 침이 필요한 장기에 보내주시는 선순환의 치유가 이어지게 다스려주십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주님을 사랑합니다.

오늘도 이처럼 다스려주시어 성장하고 발전한 저의 영혼과 몸과 하느님 뜻의 생명을 주시어 다스려주신 그 생명 지식을 제가 아는 것과 이 모두를 주님께 바칩니다.

지극히 높으시고 지극히 거룩하신 하느님 뜻의 빛이 하나로 통합하는 일치의 으뜸가는 기적 안에서 하느님은 하느님 자신의 힘으로 이 못난 작은 이는 저를 휩싸고 있는 빛이 하나로 통합하는 일치의 힘을 더 소유하여 하느님께서 이 못난 작은 이를 사랑하여주시어 저를 선택하여 하느님 뜻의 생명을 주시고 다스려주시는 행위를 능력과 힘을 주신 성령님께 위임하여 성령께서 저와 함께 생활하시면서 하느님 뜻의 생명을 주시고 다스려주시는 완벽한 그 단일 행위를 성령님과 저와 단둘이서 함께하여주시는 영광을 베풀어주십니다. 더 깊고 넓고 높고 두터운 감사가 제 안에 가득 찹니다. 감사를 드립니다. 이 기쁨과 희망과 영혼의 행복과 하느님을 더욱더 확고하게 믿는 그 믿음이 저의 영혼과 마음과 정신 안에 가득 찹니다. 그 가득 참 안에서 이 못난 작은 이가 온 마음 다 바쳐서 하느님께 머리 숙여 경배를 드립니다. 하느님 뜻의 사랑과 신성한 평화 안에서 하느님께 깊은 흠숭을 드리며 ‘마침영광송’을 기쁜 마음으로 하느님께 바칩니다. ‘그리스도를 통하여 그리스도와 함께 그리스도 안에서 성령으로 하나 되어 전능하신 천주 성부 모든 영예와 영광을 영원히 받으소서.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 와 항상 영원히 아멘.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사도 바오로의 로마서 7장 마음의 법과 육체의 법

18 내 속에 곧 내 육체 속에는 선한 것이 하나도 들어 있지 않다는 것을 나는 알고 있습니다. 마음으로는 선을 행하려고 하면서도 나에게는 그것을 실천할 힘이 없습니다.

19 나는 내가 해야 하겠다고 생각하는 선은 행하지 않고 해서는 안 되겠다고 생각하는 악을 행하고 있습니다.

20 그런 일을 하면서도 그것을 해서는 안 되겠다고 생각하고 있으니 결국 그런 일을 하는 것은 내가 아니라 내 속에 들어 있는 죄입니다.

21 여기에서 나는 한 법칙을 발견했습니다. 곧 내가 선을 행하려 할 때에는 언제나 바로 곁에 악이 도사리고 있다는 것입니다.

22 나는 내 마음속으로는 하느님의 율법을 반기지만

23 내 몸 속에는 내 이성의 법과 대결하여 싸우고 있는 다른 법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 법은 나를 사로잡아 내 몸 속에 있는 죄의 법의 종이 되게 합니다.

24 나는 과연 비참한 인간입니다. 누가 이 죽음의 육체에서 나를 구해 줄 것입니까?

25 고맙게도 하느님께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우리를 구해 주십니다. 나는 과연 이성으로는 하느님의 법을 따르지만 육체로는 죄의 법을 따르는 인간입니다.

 

로마서 8장 성령이 주는 생명

 

성령이 주시는 생명

 

1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와 함께 사는 사람들은 결코 단죄받는 일이 없습니다.

2 그것은 그리스도 예수와 함께 생명을 누리게 하는 성령의 법이 나를 죄와 죽음의 법에서 해방시켜 주었기 때문입니다.

3 인간의 본성이 약하기 때문에 율법이 이룩할 수 없었던 것을 하느님께서 이룩하셨습니다. 하느님께서는 당신의 아들을 죄 많은 인간의 모습으로 보내어 그 육체를 죽이심으로써 이 세상의 죄를 없이 하셨습니다.

4 이렇게 해서 육체를 따라 살지 않고 성령을 따라 사는 우리 속에서 율법의 요구가 모두 이루어졌습니다.

5 육체를 따라 사는 사람들은 육체적인 것에 마음을 쓰고 성령을 따라 사는 사람들은 영적인 것에 마음을 씁니다.

6 육체적인 것에 마음을 쓰면 죽음이 오고 영적인 것에 마음을 쓰면 생명과 평화가 옵니다.

7 육체적인 것에 마음을 쓰는 사람은 하느님의 율법에 복종하지도 않고 또 복종할 수도 없기 때문에 하느님의 원수가 되고 맙니다.

8 육체를 따라 사는 사람들은 하느님을 기쁘게 해드릴 수가 없습니다.

9 사실 하느님의 성령께서 여러분 안에 계시다면 여러분은 육체를 따라 사는 사람이 아니라 성령을 따라 사는 사람입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의 성령을 모시지 못한 사람은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닙니다.

10 비록 여러분의 몸은 죄 때문에 죽었을지라도 그리스도께서 여러분 안에 계시면 여러분은 이미 하느님과 올바른 관계에 있기 때문에 여러분의 영은 살아 있습니다.

11 그리고 예수를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리신 분의 성령께서 여러분 안에 계시면 그리스도를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리신 분께서 여러분 안에 살아 계신 당신의 성령을 시켜 여러분의 죽을 몸까지도 살려주실 것입니다.

12 그러므로 형제 여러분, 우리는 과연 빚을 진 사람입니다. 그러나 육체에 빚을 진 것은 아닙니다. 그러니 우리는 육체를 따라 살 의무는 없습니다.

13 육체를 따라 살면 여러분은 죽습니다. 그러나 성령의 힘으로 육체의 악한 행실을 죽이면 삽니다.

14 누구든지 하느님의 성령의 인도를 따라 사는 사람은 하느님의 자녀입니다.

15 여러분이 받은 성령은 여러분을 다시 노예로 만들어서 공포에 몰아넣으시는 분이 아니라 여러분을 하느님의 자녀로 만들어주시는 분이십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 성령에 힘입어 하느님을 "아빠, 아버지!"라고 부릅니다.

16 바로 그 성령께서 우리가 하느님의 자녀라는 것을 증명해 주십니다. 또 우리의 마음속에도 그러한 확신이 있습니다.

17 자녀가 되면 또한 상속자도 되는 것입니다. 과연 우리는 하느님의 상속자로서 그리스도와 함께 상속을 받을 사람입니다.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고난을 받고 있으니 영광도 그와 함께 받을 것이 아닙니까.

                                   아담과 하와와 선악과 adam-and-eve-good-and-evil 출처 Pinterest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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