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24 재의 예식 다음 금요일...독서,복음(주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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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대군 | 작성일2023-02-23 | 조회수456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제1독서 <내가 좋아하는 단식은 이런 것이 아니겠느냐?> 4 보라, 너희는 단식한다면서 다투고 싸우며 못된 주먹질이나 하고 있다. 6 내가 좋아하는 단식은 이런 것이 아니겠느냐? 8 그리하면 너의 빛이 새벽빛처럼 터져 나오고 -. 내가 좋아하는 단식은 이런 것이 아니겠느냐? 복음 <신랑을 빼앗길 때에 그들도 단식할 것이다.> 주해 14절 바리사이들은 매주 두 차례 월요일과 목요일에 단식했다. 식사르 멀리한 요한 세례자의 영향으로 그의 제자들도 자주 단식했다. 이와는 달리 먹뵤요 술꾼인 예수님의 영향을 받아 그분의 제자들은 평소에 자발적으로 단식하지 않았다. 그러다가 예수께서 죽임을 당한 다음부터 그리스도인들은 슬픔에 젖어 단식하기 시작했다. 신약시대의 그리스도인들이 단식한 전거는 꽤 많은 편인데 마태오복음의 경우 6,16-18; 9.15ㄴ을 꼽을 수 있다. 100년경에 쓰인 디다케 8.1에서는 그리스도인들은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에 단식했다고 한다. 200주년 신약성서 주해 /분도출판사에서 옮김 저는 단식을 어떻게 하는가도 모르고 단식하고자 무작정 굶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것도 매일 굶었더니 일주일 되니까 배고픈줄도 모르겠습디다. 물은 먹었지요. 데모하는 사람들이나 어느 무엇 때문에 얼마를 굶었는데하면서 티브이에서 방송하는 것을 보면 참으로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그당시에 예수님께서 하신 40일간을 못채우고 사순절을 보냈던 남다른 기억이있습니다. 그후에 몸이 바람에 날아가듯한 비척이는 걸음걸이에 기력은 더 충만하여 정신은 또록또록 하였고 움직이는데에는 몸이 말을 잘 듣지를 않았습니다. 어느 해인가는 사순절에 하루에 한끼만 먹는 단식을 해보았습니다. 이것은 가능했습니다. 그러나 저는 이러한 것을 해보라고 권유하지는 않겠습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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