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혼인 잔치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는 동안에 슬퍼할 수야 없지 않으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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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최원석 | 작성일2023-02-24 | 조회수479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오늘 복음에서 다른 사람들은 단식을하는데 왜 당신들은 단식을 하지 않냐고 예수님에게 묻습니다. 그러니 주님은 답을 하십니다.
혼인 잔치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는 동안에 슬퍼할 수야 없지 않으냐? 라고 답을 하십니다. 그 말씀은 주님이 이땅에 계시는데 그 순간이 구원인데 무슨 다른곳에서 구원을 얻는 행위를 하는지 물어보십니다.
맞는 말씀입니다. 우물가에서 숭융 찾는 것과 같습니다. 구원은 주님과 같이 하는 것 ..즉 주님의 현존에서 같이 호흡하는 것입니다. 현존에서 같이 호흡하지 않고 나 혼자만의 이상세계를 찾는 것은 구원이 아닙니다.
진정한 구원은 주님의 마음에 드는 것이고 그것은 사랑을 실천하는 것입니다. 주님은 둘이상이 있는 곳에 같이 계시겠다고 말씀주셨습니다. 그것은 구원이 그 사람과의 관계 즉 사랑안에 있다는 것입니다. 사람과 사람 사람과 하느님의 관계도 사랑입니다. 그것을 추구하면서 살아가야 겠습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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