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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빈첸시오 신부의 그림묵상 - 백 서른 아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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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양상윤 쪽지 캡슐 작성일2023-03-20 조회수293 추천수2 반대(0) 신고

 

늘 똑같이 반복되는 일상 같지만

 

 

꽃봉오리가 어제 보다 조금 더 열렸습니다.

 

 

 

 

새싹이 어제 보다 조금 더 자랐습니다.

 

 

 

 

덩굴이 어제 보다 한바퀴 더 자랐습니다.

 

 

나 자신도 어제의 나 보다 조금 더 성장했으면 좋겠습니다.

 

 

 

글, 그림 : 빈첸시오 신부

10, 20, 30일에 업데이트 됩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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