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요셉은 주님의 천사가 명령한 대로 하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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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23-03-20 | 조회수510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배필 성 요셉 대축일 2023년 3월 20일 월요일 (백)
다윗 가문의 요셉은 갈릴래아의 나자렛에서 목수로 일하는 의로운 사람이었다(마태 13,55; 1,19 참조). 그는 같은 나자 렛에 살고 있던 마리아와 약혼하였는데, 같이 살기도 전에 마리아께서 성령으로 말미암아 예수님을 잉태하신다. 이러한 사실을 몰랐던 요셉은 파혼하기로 작정하며 고뇌하 지만, 천사를 통하여 하느님의 뜻을 깨닫고 마리아를 아내 로 맞아들였다. 이로써 요셉 성인은 성가정의 수호자가 되 어 예수님과 성모님을 보호하는 역할을 훌륭하게 수행하였 다. 또한 성인은 임종하는 이의 수호자며 거룩한 교회의 보 호자다.
오늘 전례 오늘은 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배필 성 요셉 대축일입니다. 주님의 천사가 명한 대로 마리아를 아내로 맞아들이고 예수님을 기르는 일에 헌신한 의로운 요셉 성인을 기리고, 성인의 믿음과 덕을 본받기로 다짐하며 이 미사를 봉헌합 시다.
복음 환호송 시편 84(83),5 참조 (◎ 말씀이신 그리스도님, 찬미받으소서.) ○ 주님, 행복하옵니다, 당신 집에 사는 이들! 그들은 영원 토록 당신을 찬양하리이다. (◎ 말씀이신 그리스도님, 찬미받으소서.)
복음 <요셉은 주님의 천사가 명령한 대로 하였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16.18-21.24ㄱ 16 야곱은 마리아의 남편 요셉을 낳았는데, 마리아에게서 그리스도라고 불리는 예수님께서 태어나셨다. 18 예수 그 리스도께서는 이렇게 탄생하셨다. 그분의 어머니 마리아가 요셉과 약혼하였는데, 그들이 같 이 살기 전에 마리아가 성령으로 말미암아 잉태한 사실이 드러났다. 19 마리아의 남편 요셉은 의로운 사람이었고 또 마리아의 일을 세상에 드러내고 싶지 않았으므로, 남모르게 마리아 와 파혼하기로 작정하였다. 20 요셉이 그렇게 하기로 생각을 굳혔을 때, 꿈에 주님의 천사가 나타나 말하였다. “다윗의 자손 요셉아, 두려워하지 말고 마리아를 아내로 맞아들여라. 그 몸에 잉태된 아기는 성령으로 말미암은 것이다. 21 마리 아가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예수라고 하여라. 그분께 서 당신 백성을 죄에서 구원하실 것이다.” 24 잠에서 깨어난 요셉은 주님의 천사가 명령한 대로 하였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6495
향나무 봄 !
하느님 은총
예수님 성심
태양 사랑 성모님 성심 달빛 인애 성요셉 성심 별빛 보호
진리 정의 평화
성교회 성가정 성가문 축복 온누리 모든 가정에 새봄의 향나무 향 온갖 꽃송이 향기 그득히 풍겨 주시옵나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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