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아침에 바치는 축복 기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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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글 | 매일미사/2023년 3월 22일[(자) 사순 제4주간 수요일] | |||
작성자김중애 | 작성일2023-03-22 | 조회수883 | 추천수3 | 반대(0) 신고 |
아침에 바치는 축복 기도 자비롭고 좋으신 하느님, 지난밤을 잘 보낼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당신께서는 저를 당신의 신실하심으로 감싸 주셨습니다. 붙들어 주셨습니다. 만나게 될 모든 이를 위해 이날이 좋은날이 되도록 강복하소서. 알게 해 주소서. 당신의 영으로 가득 채워 주시고 새로워지게 하소서. 제가 당신과 이전의 좋은 관계로 짓누르지 못하게 하시고 새로운 용기와 힘을 주소서. 당신의 영을 불어넣어 주소서. 계획들을 강복하소서. 그 결과는 아직 모릅니다. 당신의 강복 없이는 아무것도 바로 설 수 없으며 어떤 일도 이뤄질 수 없다는 것입니다. 꿋꿋하게 걸어 나가도록 해 주소서. 강복으로 완성되도록 도와주소서. 가까이 느끼길 원합니다. 마침내 완성을 보게 하소서. 서로 하나가 되도록 해 주소서. 당신께서는 당신 아드님 은총을 넘치도록 베푸시며 저희를 받아 주셨습니다. 모든 이와 동행하게 하시어, 저희가 걸어야 할 길을 앞서 보여 주시길 청합니다. 저희를 강하게 해 주소서. 다시 일으켜 주시고, 저희의 사랑이 부족해서 서로 갈라서게 될 때면 저희를 감싸 주시어 저희가 언제나 힘을 낼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마르지 않는 샘과 같습니다. 불러일으키시고 뜨거운 사랑을 심어 주시는 광채이옵니다. 그 거룩한 영의 도움으로 오늘 저희가 말과 행동으로 뿌린 씨앗들이 마침내 결실을 맺도록 해 주소서. 저희 모두를 강복하소서. 기도드립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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