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익도록 내버려 두어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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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중애 | 작성일2023-03-25 | 조회수546 | 추천수2 | 반대(0) 신고 |
익도록 내버려 두어라 "인내하는 사람만이 익은 곡식을 수확한다" (아프리카 격언). 나름대로의 시간이 필요하다. 곡식도 익는 데 9개월이 필요하다. 9개월 동안 머물지만, 제대로 성숙하는 데는 평생이 걸린다. 성숙하는 것은 그가 죽음에 이를 때이다. 라는 의미에서 왔다. 받아들이다.' 즉 '고통을 짊어지다'를 결합한다. 그리하여 오늘날 '인내'란 '참고 견디어 냄' 기다림'을 의미한다. '환자'Patientia라 부르는데 이 말은 할 수 없는 시간이다. 그것이 많은 사람들에게 가장 힘든 일임이 분명하다. 매 순간을 잡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무엇이든 익을 때까지 기다린다는 것을 의미한다. 성장과 성숙의 과정을 내버려 두고 지켜볼 수 있는 사람 만이 잘 익은 열매를 수확할 수 있다. 훨씬 인내심이 많다고 생각한다. 무엇이든 익을 때까지 기다리지 못하는 알고 있었던 모양이다. 아마도 인간의 본성인 것 같다. 이루어지는 것이 아님을 인정하면서, 인식하고 기다려야 하겠다. 「삶의 기술」 -이온화 옮김/ 분도출판사 펴냄-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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