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이 여자를 그냥 놔두어라. 그리하여 내 장례 날을 위하여 이 기름을 간직하게 하여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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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23-04-03 | 조회수216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성주간 월요일 2023년 4월 3일 월요일 (자)
복음 환호송 (◎ 그리스도님, 찬미와 영광 받으소서.) ○ 저희 임금님, 경배하나이다. 당신만이 저희 잘못을 용서 하시나이다. (◎ 그리스도님, 찬미와 영광 받으소서.)
복음 <이 여자를 그냥 놔두어라. 그리하여 내 장례 날을 위 하여 이 기름을 간직하게 하여라.>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2,1-11 1 예수님께서는 파스카 축제 엿새 전에 베타니아로 가셨다. 그곳에는 예수님께서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다시 일으키신 라자로가 살고 있었다. 2 거기에서 예수님을 위한 잔치가 베풀어졌는데, 마르타는 시중을 들고 라자로는 예수님과 더불어 식탁에 앉은 이들 가운데 끼여 있었다. 3 그런데 마리아가 비싼 순 나르드 향유 한 리트라를 가져 와서, 예수님의 발에 붓고 자기 머리카락으로 그 발을 닦아 드렸다. 그러자 온 집 안에 향유 냄새가 가득하였다. 4 제자들 가운데 하나로서 나중에 예수님을 팔아넘길 유다 이스카리옷이 말하였다. 5 “어찌하여 저 향유를 삼백 데나리온에 팔아 가난한 이들 에게 나누어 주지 않는가?” 6 그가 이렇게 말한 것은, 가난 한 이들에게 관심이 있어서가 아니라 도둑이었기 때문이다. 그는 돈주머니를 맡고 있으면서 거기에 든 돈을 가로채곤 하였다. 7 예수님께서 이르셨다. “이 여자를 그냥 놔두어라. 그리하 여 내 장례 날을 위하여 이 기름을 간직하게 하여라. 8 사실 가난한 이들은 늘 너희 곁에 있지만, 나는 늘 너희 곁에 있지 는 않을 것이다.” 9 예수님께서 그곳에 계시다는 것을 알고 많은 유다인들의 무리가 몰려왔다. 예수님 때문만이 아니라, 그분께서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다시 일으키신 라자로도 보려는 것이었다. 10 그리하여 수석 사제들은 라자로도 죽이기로 결의하였다. 11 라자로 때 문에 많은 유다인이 떨어져 나가 예수님을 믿었기 때문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6509
연하늘빛 풀꽃 !
하느님 은총
연한 하늘빛
아주 작은 꽃을 피우는 꽃마리 풀꽃 자기 몫의 햇빛 달빛 별빛 받아 안아서 기쁨 가득한 다섯 꽃잎 여릿여릿 행복한 웃음은 오늘도 활짝피어났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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