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너희도 서로 발을 씻어 주어야 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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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최원석 | 작성일2023-04-06 | 조회수336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오늘 복음을 묵상하여 보면 주님이 제자들의 발을 씻어 주십니다. 아니 그것도 인간에세 가장 더러운 부분을 주님이 손수 씻어 주십니다. 그 순간 제자들은 왜 주님이 나의 발을 씻어 주신다고 그러지 하면서 제발 씻지 말아달라고 합니다.
내가 너희에게 한 것처럼 너희도 하라고, 내가 본을 보여 준 것이다. 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런데 당신은 십자가의 죽음으로 이어지는 극형을 받고 돌아가십니다. 그 과정을 보면서 극형으로 돌아시는 것과 발을 씻는 것의 관계를 보면 인간의 나약함을 아시고 너를 극진히 사랑한다는 것을 당신이 손수 나의 발을 씻어 주시는 것과 죽기까지 너를 사랑한다. 나를 사랑하기에 나의 발을 씻어 주시는 것이고 그리고 너의도 같이 서로 사랑하고 서로 존중하여 주라는 것입니다.
주님은 우리를 섬기기 위해서 오셨다거 하셨고 실제로 섬김을 받으신 분이 아니라 섬기셨습니다. 당신의 극진한 사랑은 십자가로 죽기까지 하신 분이 예수님입니다. 내 앞에 있는 형제 자매들도 섬김의 대상입니다. 사랑의 대상입니다. 많이 섬기고 많이 사랑하겠습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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