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두려워하지 마라. 가서 내 형제들에게 갈릴래아로 가라고 전하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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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최원석	작성일2023-04-10	조회수420	추천수1	반대(0) 신고
오늘 복음에서 주님은 당신이 부활하셨다는 것을 제자들에게 전하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런데 무덤을 지키던 병사들과 수석 사제들은 예수님의 부활을 숨기기 위해서 병사들에게 돈을 주어서 예수님의 부활을 숨깁니다. 그런데 독서에서는 베드로 사도가 나서서 주님이 부활하셨다고 선포 하십니다. 주님의 부활에 대한 증언에 대한 것을 베드로 사도가 전합니다. 증거하는 것이 오늘 복음의 주된 내용입니다. 부활을 증언하는 삶이 무엇인가? 부활은 무엇인가? 부활은 주님이 다시 살아나심입니다. 그런데 더 들어가서 보면 주님의 부활은 예수님이 부활하심으로서 하느님과 인간의 화해가 이루어졌고 그리고 죽음이라는 유한성을 영원성으로 넘어가게 해주셨습니다. 하느님과 화해를 하게되었다는 것은 인간과 인간의 화해로 넘어가는 것이 부활의 참된 증건의 삶이라고 봅니다. 벽을 넘어서는 것이 부활의 참된 의미 같습니다. 인간과 인간 사이의 벽을 넘어서는 것이 진정으로 부활을 살아가는 삶이라고 봅니다. 오늘도 주님을 증거하는 삶으로 벽을 넘어서길 기원합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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