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엘리사의 매일말씀여행(요한20,11-18/부활 팔일 축제 화요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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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한택규 | 작성일2023-04-11 | 조회수304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주님, 세상 모든 이들, 특별히 어려움과 고통 중에 있는 이들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소서..!
■ 예수님을 알고 사랑하기 1) 예수님은 요한복음 20장 11절부터 14절에서와 같이, 마리아가 무덤 밖에 서서 울면서 무덤 쪽으로 몸을 굽혀 들여다보니 하얀 옷을 입은 두 천사가 앉아 있었고, 한 천사는 당신의 시신이 놓였던 자리 머리맡에, 다른 천사는 발치에 있었으며, 그들이 마리아에게 "여인아, 왜 우느냐?" 하고 묻자, 마리아가 그들에게 "누가 저의 주님을 꺼내 갔습니다. 어디에 모셨는지 모르겠습니다." 라고 대답하였고, 이렇게 말하고 나서 뒤로 돌아선 마리아가 당신께서 서 계신 것을 보았으나 당신이신 줄을 몰라하자, 15절에서 그녀에게 "여인아, 왜 우느냐? 누구를 찾느냐?" 하고 물으셨으며, 마리아가 당신을 정원지기로 생각하고, "선생님, 선생님께서 그분을 옮겨 가셨으면 어디에 모셨는지 저에게 말씀해 주십시오. 제가 모셔 가겠습니다." 하고 말하자,16절에서 “마리아야!” 하고 부르셨으며, 그녀가 돌아서서, '스승님!'이라는 뜻으로, 히브리 말로 "라뿌니!" 하고 불렀고, 17절에서 그녀에게 "내가 아직 아버지께 올라가지 않았으니 나를 더 이상 붙들지 마라. 내 형제들에게 가서, '나는 내 아버지시며 너희의 아버지신 분, 내 하느님이시며 너희의 하느님이신 분께 올라간다.' 하고 전하여라." 라고 말씀하셨으며, 그렇게 18절에서 마리아 막달레나는 제자들에게 가서 "제가 주님을 뵈었습니다." 하면서, 당신께서 자기에게 하신 이 말씀을 전하였습니다. 2) 예수님은, 당신을 진정으로 만나고자 하는 이에게 만 나타나시는 분이시다. 3) 예수님은, 무덤 밖에 서서 울면서 당신을 찾고 있는 마리아 막달레나와 관계를 맺으시고, 그녀가, 제자들에게 가서 "제가 주님을 뵈었습니다." 하면서, 당신께서 자기에게 "나는 내 아버지시며 너희의 아버지신 분, 내 하느님이시며 너희의 하느님이신 분께 올라간다." 라고 하신 말씀을 전하도록 이끌어 주십니다. 4) 예수님은,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을 드러내시어, 무덤 밖에 서서 울면서 당신을 찾고 있는 마리아 막달레나가, 제자들에게 가서 "제가 주님을 뵈었습니다." 하면서, 당신께서 자기에게 "나는 내 아버지시며 너희의 아버지신 분, 내 하느님이시며 너희의 하느님이신 분께 올라간다." 라고 하신 말씀을 전하게 해 주시려는 마음을 갖고 계십니다.
■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은총.. -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으로 초대하시고, 우리가 당신을 진정으로 진정으로 만나고자 하도록 이끄시며, 그렇게 당신께 받은 하느님의 사랑을 세상에 실천하며 살아가도록 변화시켜 주십니다.
■ 기도합시다.. - 그리스도 예수님...저희가 당신을 진정으로 진정으로 만나고자 하게 해 주시고, 그렇게 당신께 받은 하느님의 사랑을 세상에 실천하며 살아가는 참된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소서...아멘..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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