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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예수님이 주교와 사제에게 - 사제의 품위 (아들들아, 용기를 내어라 / 가톨릭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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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장병찬 쪽지 캡슐 작성일2023-04-13 조회수211 추천수0 반대(0) 신고

옷타비오 신부를 통해 사제에게 주신 예수님의 메시지  

("아들들아, 용기를 내어라!"에서/ 1999.10.30 교회인가/ 가톨릭출판사)


╋ 사제는 또 하나의 그리스도(Sacerdos alter Christus)이다.

거룩한 사람들만이 사제의 위대함을 제대로 볼 줄 알았다(1975.7.29) 



사제의 품위


사제들은 내게 속해 있다. 모든 피조물, 모든 사람들도 내게 속하지만, 사제들은 특별히 다른 모양으로 내게 속해 있다.

 아들아, 너는

 - '창조'로 내게 속해 있다.

 - '구속'으로 내게 속해 있다.

 - '소명'으로 내게 속해 있다.

 - '되찾음'으로 내게 속해 있다.

 사실이 그렇다. 따라서 너는 나의 소유이다. 그러니 너는 나의 소유로서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 내 뜻을 따르면서, 내 창조의 목적, 소명의 목적을 실현해야 한다.

 이런 이유로 나는 너를 불렀다. 네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라 내가 너를 택한 것이다(요한 15, 16 참조 - 역주). 너를 내 사제 중의 한 사람이 되게 하려고, 다시 말해서 너를 또 하나의 나 자신이 되게 하려고 택한 것이다. 이는 하나의 단순한 표현 방식이 아니라 중대한 실재이니, 사제는 또 하나의 그리스도(Sacerdos alter Christus)인 까닭이다. 거룩한 사람들만이 사제직의 위대함을 제대로 볼 줄 알았다.

 내 사제들 가운데 많은 사람이 이 신적 실재를 실천하는 것과는 거리가 먼 생활을 하고 있다. 그들이 참여하고 있는 신비에 대한 빛나는 통찰력이 없는 것이다. 그러나 내 사제들은 책임감을 가지고 그들의 사제적 품위를 의식해야 하고, 모든 열망과 정력을, 피로와 고통까지도 이 품위에 걸맞게 하려고 밤낮으로 애써야 할 것이다.

 거룩한 사제들은 그렇게 행동하였다. 그런데 모든 사제들은 거룩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 이런 이유로 내가 그들을 부른 것이니, 그들은 자기 자신을 성화하고 다른 이들도 성화시켜야 하며, 내게 그들 자신을 온전히 내어 놓아야 한다. 사제들은 내 사람들이요, (위에서 말한) 여러 이름으로 내게 속해 있는 사람들이기 때문이며, 또한 사제들이 그렇게 해야 내가 그들을 내 형제들에게 온전히 내어줄 수 있는 것이다.

 그러나 수많은 내 사제들은 어떻게 행동하고 있겠느냐? 그들은 그들 자신의 이익을 찾느라고 부심하고 있다. (흔히 위장하고 있지만 뒤집어 보면 언제나 그들 자신의 이익이다.) 내 이익은 바로 영혼들을 위한 것인데 여기에는 마음을 쓰지 않는다. 세속적인 것들에 굶주리고 목말라 하고 있는 것이다.

 그들 자신의 이익이라고 말했지만, 그것은 거짓 이익이라고 정의하는 편이 더 나을 것이다. 그들의 진정한 이익은 오로지 하느님, 하느님의 영광, 영혼 구원에 있어야 할 뿐, 나머지 모든 것은 아무 짝에도 쓸모 없는 것들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그들은 안개와 어둠 속에서 그렇게 방향을 잃고 헤매고 있으니, 이제는 자기 자신도 알아볼 수 없을 지경이 되었다. 자기가 누구인지, 어디로 가고 있는지도 모르게 되었으니, 영혼들에 대해 아무런 영향력이 없는 것이다!

 사탄이 지배하는 영토 속에서 천박함과 불순결과 악행으로 어둠의 자식들과 경쟁한다면 절대로 영혼들을 구할 수 없다. 정신과 영혼을 중독시키고 더럽히는 온갖 책들을 다 읽으면서 영혼들을 구할 수도 없고, 신앙을 버리고서 영혼들을 구할 수도 없다. 그들은 물질주의자가 되고만 것이다!


가공할 역행(逆行)


 그들은 은총의 역동적 '중심'인 내 자비로운 성심에서 얼마나 멀리 떨어져 있는지 모른다! 나는 유다 때문에, 곧 그가 나에 대해 저지른 배반 행위보다 그 영혼의 멸망 때문에 월등 더 큰 고통을 겪었다! 허다한 내 사제들이 하느님께서 맡기신 일을 배반하고, 스스로 타락할 뿐더러 그들과 함께 다른 숱한 사람들도 타락시키고 있으니, 내 고통이 얼마나 큰지 모른다! 아들아, 사제란 홀로 자신만을 구할 수도 없고 자신만을 멸망시킬 수도 없는 사람이다. 그러니 한 사제의 구원을 위해 일하는 것은 다른 많은 영혼들의 구원을 위해서도 일하는 것이 된다.

 그런데 찬란한 신적 실재에 역행하는 가공할 타락이 목자와 사제들 사이에 일어나고 있다! 즉, 그들은

 - '또 하나의 그리스도'라는 신분에서..... 양떼를 갈가리 찢어 대는 사나운 이리로,

 - 빛의 천사에서..... 암흑의 천사로,

 - 하느님의 성직자요 대리자에서..... '창조'와 '구속'및 그 자신의 '소명'의 존재 이유를 배반한 자로,

 - 하느님의 벗에서..... 내 자비로운 성심으로부터 영혼들을 빼내는 사탄의 협력자로 바뀌고 있는 것이다.

 이것이야말로 한 사람이, 내 사제 중의 한 사람이 저지를 수 있는 가장 큰 악행이 아니고 무엇이겠느냐?


본질적인 필연성


 어찌하여 사제들이 그런 지경에까지 이르게 되었겠느냐? 아들아, 사람은 빛의 근원에서 멀어지는 정도에 따라서 우선은 어둠침침한 그늘 속으로, 다음은 더 짙은 암흑 속으로 들어서게 된다. 열, (곧 사랑)의 근원에서 멀어짐에 따라 그 영혼 속에 냉기가 스며들고 마침내 완전히 얼어붙고 말아서, 내가 어떤 호소를 하건 아무 느낌이 없을 정도가 되고 만다.

 아들아, 그러니 언제나 더욱 깊이, 더욱 친밀하게 나와 결합해 있어야 한다. 내 '엄마'가 과거에도 지금도 그렇게 나와 하나 되어 봉헌하시는 것처럼 말이다. 그런즉 내가 너에게 믿음의 행위, 바람의 행위, 사랑과 맡김의 행위를 집요하게 당부한다고 해서 이상히 여길 까닭이 없다. 그러한 행위들이 내 고통을, 그리고 끊임없이 내게 자행되는 모욕과 모독을 배상해 주니 말이다.

 나는 영혼들을 내게로 끌어당기고 싶다. 내 '사랑'의 무한한 능력으로 영혼들을 열렬히 사랑하기 때문이니, 그들을 내게 비끄러매어 들어올려 주고 싶은 것이다. 이런 이유로, 영혼들에게 나와 너희의 '어머니'를 본받아 내 뜻을 실행하면서 그들 자신을 온전히 내게 달라고 하는 것이다. 나는 이 영혼들이 밤낮으로 나와 일치하여 나를 향해 있기를 바란다. 완전한 일치로 변화될 때까지.....

 이는 나를 향한 사랑이 참되고 크고 타오르듯 열렬한 것일 때 이루어 지는 일이다. 그럴 때면 믿음과 바람의 행위로, 신뢰와 봉헌의 행위로 나를 향해 있다는 사실이 마치 제2의 천성이나 욕구, 혹은 본질적인 필연성 같은 것이 된다. 사랑에 빠진 사람의 마음이 그 사랑의 대상을 향해 있는 것처럼 말이다. 그러면 숨을 쉬지 않고 살 수가 없듯이, 나 없이는 살 수 없는 상태가 될 것이다.

 아들아, 그래서 네게 당부하는 것이니, 나는 곧 '사랑'임을 명심하여라. 이는 창조되지 않은 영원한 사랑, 언제나 너희를 향해 있는 사랑이다.

 이와 같이 나는 '사랑'이니, 너희에게서 사랑을 받을 권리도 있지 않겠느냐? 사랑으로 너희를 창조하였고, 사랑으로 너희를 속량하였고, 사랑으로 너희를 택하였고, 사랑으로 너희를 되찾았으니 말이다!

(1975년 7월 29일)


 

수많은 내 사제들의 회개를 위해 네 고통과 기도를 바쳐다오.

(1976년 11월 26일)


아들아, 내가 너에게 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받아써서 사람들에게 알려야 한다. 내 교회의 선익을 위해 필요하니 말이다. .........

이제 너에게 강복하마, 아들아. 두려워하지 말고 무엇이든지 다 받아써라! 내가 언제나 너와 함께 있을 테니, 걱정일랑은 떨쳐 버려라.

(1976년 12월 1일 ①)

 

이 메시지를 네 동료들에게 전하여라. 그리고 어떤 반응이 일어나건 염려하지 말아라. 씨 뿌리는 착한 사람처럼 네 씨앗을 뿌려야 한다. 그 가운데서 단 한 톨만 좋은 땅에 떨어진다 하더라도, 네 일과 고통이 허사가 되지는 않을 것이다. 네 동료들에게는 훌륭한 봉사를, 수많은 고통의 타격에 싸여 있는 나에게는 적으나마 기쁨을 안겨 주게 될 것이니 말이다.

아들아, 네게 강복한다. 나를 사랑하여라!

(1975년 9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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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 하느님의 이름이 거룩히 빛나시기를 바라며,

하느님의 나라가 오시며,

하느님의 뜻이 이루어지시기를 바랍니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주 우리 하느님 찬미받으소서. 하늘 높은 곳에는 하느님께 영광. 내 영혼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지극히 거룩하시고 만군의 왕이시며 살아 계신 자비의 하느님, 오늘도 저에게 생명을 주셔서 감사하며 주님의 구속사업의 도구가 되게하시고 평온한 죽음을 맞게하소서. 원죄없이 잉태되신 성모 마리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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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 세상과 모든 가정에 주님의 은총이 넘치기를 기도드립니다 ] 

 

주님, 모든 연옥영혼에게 영원한 안식을 주시고,

특히 전세계로 퍼진 코르나19로 죽은 모든이에게 자비를 베풀어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아멘.

세계 곳곳에서 고통받고 신음하는 이들의 한숨과 기도를 들어주시고, 국민들을 억압하고 탄압하는 지도자들이 회개하여 주님 품으로 돌아오게 하소서. 아멘.

성령의 불길이 한반도에서 전세계로 퍼져나가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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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성인의 통공 교리를 생활화 한다면 지상에서 행할 수 있는 선행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과 예수님과 성령께 찬미와 흠숭을,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와 성가정의 수호자이신 요셉께 사랑을!

 

http://예수.kr ,  http://마리아.한국)

 

 

삼위일체이신 하느님, 자비의 예수님, 양점상 마리아와 장한상 요셉과 장가브리엘과 모든 거룩한 연옥영혼에게 구원의 은총 속에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교회와 교황님과 사제와 수도자와 온 세상의 모든 이들과 태아에게도 은총과 자비를 베푸소서. 온 세상과 우리 나라에도 사랑과 평화와 축복이 가득하게 이끌어주소서. 성모 마리아님과 배필이신 성 요셉과 성인의 통공 안의 모든 가족들은 하느님께 빌어주소서. 이 모든 것을 우리 주 예수님의 수난의 공로로 하느님의 뜻 안에서 하느님께 기도드립니다. 하는 일마다 잘되리라 (시편1,3)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하느님! 수난 공로의 예수님과 함께 장한상요셉과 양점상마리아, 장가브리엘, 저의 죽은 형제들, 곽판수와 박일조 마리아, 한재권, 곽무순, 양길영, 양호영, 모든 거룩한 연옥영혼들이 하느님의 뜻 안에서 그들의 죄와 배은망덕한 것에 대해 보속의 기도드립니다. 천국에서 영원한 안식을 누리게 해주소서! 하느님, 사랑합니다! 찬미합니다! 고맙습니다! 미안합니다! 피앗! 피앗 미히!(성인의 통공)

 

♥하느님! 수난 공로의 예수님과 함께 안토니오 비오, 릿다, 미카엘, 미카엘의 믿음의 배필, 후손들과 장 이냐시오를 비롯한 형제자매들과 이 땅의 모든 사람들이 하느님의 뜻 안에서 그들의 죄와 배은망덕한 것에 대해 보속의 기도드립니다. 자비와 은총과 축복과 용서를 베푸소서! 하느님, 사랑합니다! 찬미합니다! 고맙습니다! 미안합니다! 피앗! 피앗 미히!(성인의 통공)


하느님! 수난 공로의 예수님과 함께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이들과 혹은 대신하여 하느님의 뜻 안에서 8월 15일이 지극히 높으신 하느님 뜻의 위대성을 찬미하고 흠숭하는 '하느님의 뜻 축일'이 예수님이 루이사에게 말씀하신 것이 하루빨리 이루어 질 수 있도록 간청하며 애원합니다. 이루어주소서! 피앗! 피앗 미히!


하느님! 수난 공로의 예수님과 함께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이들과 혹은 대신하여 하느님의 뜻 안에서 그들의 죄와 배은망덕한 것에 대해 보속의 기도드립니다. 하느님, 사랑합니다! 찬미합니다! 고맙습니다! 미안합니다! 피앗! 피앗 미히!


하느님! 수난 공로의 예수님과 함께 과거 현재 미래의 암이나 질병으로 고통받는 모든 이들과 혹은 대신하여 하느님의 뜻 안에서 그들의 고통을 봉헌하며, 죄와 배은망덕한 것에 대해 보속의 기도드립니다. 하느님, 사랑합니다! 찬미합니다! 고맙습니다! 미안합니다! 피앗! 피앗 미히!


하느님! 수난 공로의 예수님과 함께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전쟁에서 죽거나 고통당한 모든 이들과 혹은 대신하여 하느님의 뜻 안에서 그들의 죄와 배은망덕한 것에 대해 보속의 기도드립니다. 이들의 영혼을 하느님의 무한한 자비로 구원해주소서! 피앗! 피앗 미히! 

 

♥예수님의 뜻 안에서 안토니오 비오가 봉헌하는 미사와 기도와 바램에 축복과 구원과 자비를 베푸시는 예수님을 예수님 사랑으로 사랑합니다. 


♥하느님! 온 세상에 하느님의 뜻을 찬미 흠숭 사랑하는 하느님의 뜻 십자가 동산/길이 생겨 하느님께 영광을 바치게 하소서.


♥하느님! 아버지의 나라가 오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소서.


예수님, 저는 예수님 뜻으로 예수님을 사랑합니다. 2023년에는 하느님의 뜻 안에 사는 사람이 온 세상에 많아지기를 기도드립니다. 피앗 볼룬타스 투아!


2023.03.24. 성령 안수


2023.03.26. 번역할 영어책 받음. 송 요아킴 & 문 그레고리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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