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엘리사의 매일말씀여행(요한21,1-14/부활 팔일 축제 금요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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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한택규 | 작성일2023-04-14 | 조회수269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주님, 세상 모든 이들, 특별히 어려움과 고통 중에 있는 이들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소서..!
■ 예수님을 알고 사랑하기 1) 예수님은 요한복음 21장 1절부터 14절에서와 같이, 티베리아스 호숫가에서 다시 제자들에게 당신 자신을 드러내셨는데, 이렇게 드러내셨습니다. 시몬 베드로와 ‘쌍둥이’라고 불리는 토마스, 갈릴래아 카나 출신 나타나엘과 제베대오의 아들들, 그리고 그분의 다른 두 제자가 함께 있었고, 시몬 베드로가 그들에게 "나는 고기 잡으러 가네." 하고 말하자, 그들이 "우리도 함께 가겠소." 하였으며, 그들이 밖으로 나가 배를 탔지만 그날 밤에는 아무것도 잡지 못하였습니다. 어느덧 아침이 될 무렵, 당신께서 물가에 서 계셨으나 제자들은 당신을 알지 못하였고, 그들에게, "얘들아, 무얼 좀 잡았느냐?" 하시자, 그들이 "못 잡았습니다." 하고 대답하였으며, 그들에게 "그물을 배 오른쪽에 던져라. 그러면 고기가 잡힐 것이다." 라고 이르시어 제자들이 그물을 던졌더니, 고기가 너무 많이 걸려 그물을 끌어 올릴 수가 없었습니다. 그렇게 당신께서 사랑하신 그 제자가 베드로에게 "주님이십니다." 하고 말하였고, 주님이시라는 말을 듣자, 옷을 벗고 있던 베드로는 겉옷을 두르고 호수로 뛰어들었으며, 다른 제자들은 그 작은 배로 고기가 든 그물을 끌고 왔으며, 그들은 뭍에서 백 미터쯤밖에 떨어져 있지 않았던 것입니다. 그렇게 그들이 뭍에 내려서 보니, 숯불이 있고 그 위에 물고기가 놓여 있고 빵도 있었으며, 당신께서 그들에게 "방금 잡은 고기를 몇 마리 가져오너라." 고 하시자, 시몬 베드로가 배에 올라 그물을 뭍으로 끌어 올렸고, 그 안에는 큰 고기가 백쉰세 마리나 가득 들어 있었으며, 고기가 그토록 많은데도 그물이 찢어지지 않았고, 그들에게 "와서 아침을 먹어라." 하고 말씀하시자, 제자들 가운데에는 "누구십니까?" 하고 감히 묻는 사람이 없어습니다. 그것은 당신이 주님이시라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당신께서는 다가가셔서 빵을 들어 그들에게 주시고 고기도 그렇게 주셨으며, 이렇게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되살아나신 뒤에 세 번째로 제자들에게 나타나셨던 것입니다. 2) 예수님은, 당신이 주님이시라는 것을 알고 있는 사람들에게만 나타나시는 분이시다. 3) 예수님은, 시몬 베드로와 ‘쌍둥이’라고 불리는 토마스, 갈릴래아 카나 출신 나타나엘과 제베대오의 아들들, 그리고 그분의 다른 두 제자와 관계를 맺으시고, 티베리아스 호숫가에서 다시 제자들에게 당신 자신을 드러내셨는데, 당신이 주님이시라는 것을 그들이 알고 있었기 때문에, 그들 가운데에는 "누구십니까?" 하고 감히 묻는 사람이 없도록 이끌어 주십니다. 4) 예수님은,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을 드러내시고, 티베리아스 호숫가에서 다시 시몬 베드로와 ‘쌍둥이’라고 불리는 토마스, 갈릴래아 카나 출신 나타나엘과 제베대오의 아들들, 그리고 그분의 다른 두 제자들에게 당신 자신을 드러내셨는데, 당신이 주님이시라는 것을 그들이 알고 있었기 때문에, 그들 가운데에는 "누구십니까?" 하고 감히 묻는 사람이 없게 해 주시려는 마음을 갖고 계십니다.
■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은총.. -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으로 초대하시고, 우리가, 당신은 '나의 주 그리스도'이심을 고백하도록 이끄시며, 그렇게 늘 겸손하게 살아, 우리 안에서 당신 자신을 드러내실 수 있도록 변화시켜 주십니다.
■ 기도합시다.. - 그리스도 예수님...저희가, 당신은 '나의 주 그리스도'이심을 고백하게 하시고, 그렇게 늘 겸손하게 살아, 저희 안에서 당신 자신을 드러내실 수 있는 참된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소서...아멘..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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