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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누구든지 물과 성령으로 태어나지 않으면, 하느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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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23-04-17 조회수346 추천수0 반대(0) 신고

 

 

부활 제2주간 월요일 

2023년 4월 17일 (백) 

 

복음 환호송      콜로 3,1

◎ 알렐루야.
○ 너희는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아났으니 저 위에 있는 

   을 추구하여라. 거기에는 그리스도가 하느님 오른쪽에 

   아 계신다.

◎ 알렐루야. 

 

복음 <누구든지 물과 성령으로 태어나지 않으면, 하느님 

       에 들어갈 수 없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3,1-8
1 바리사이 가운데 니코데모라는 사람이 있었다. 그는 유다

들의 최고 의회 의원이었다. 2 그 사람이 밤에 예수님께 와서 

말하였다. “스승님, 저희는 스승님이 하느님에게서 오신 스승

이심을 알고 있습니다.

하느님께서 함께 계시지 않으면, 당신께서 일으키시는 그러한 

표징들을 아무도 일으킬 수 없기 때문입니다.” 

3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에게 이르셨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에게 말한다. 누구든지 위로부터 태어나지 않으면 하느님의 

나라를 볼 수 없다.”
4 니코데모가 예수님께 말하였다. “이미 늙은 사람이 어떻게 

또 태어날 수 있겠습니까? 어머니 배 속에 다시 들어갔다가 태

어날 수야 없지 않습니까?”
5 예수님께서 대답하셨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에게 말한다.
누구든지 물과 성령으로 태어나지 않으면, 하느님 나라에 들어

갈 수 없다. 6 육에서 태어난 것은 육이고 영에서 태어난 것은 

영이다.
7 ‘너희는 위로부터 태어나야 한다.’고 내가 말하였다고 놀라지 

마라. 8 바람은 불고 싶은 데로 분다. 너는 그 소리를 들어도 어

디에서 와 어디로 가는지 모른다. 영에서 태어난 이도 다 이와 

같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6523 

 

비둘기 아침 ! 

 

하느님 

은총 

 

이른 

아침에 

 

들려 

오는 

 

비둘기 

노래 


사랑 

기쁨 

평화 


인내 

친절 

선행 


진실 

온유 

절제 


보석 

찾으며 


온 누리 

모두 행복한 나날이기를 바라는 노래인가 느껴지나이다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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