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예수님이 사제에게 - 축제의 표지 (아들들아, 용기를 내어라 / 가톨릭출판사) | |||
---|---|---|---|---|
이전글 | 이전 글이 없습니다. | |||
다음글 | † 하느님 자비심의 5단 기도의 가치와 효력과 약속 [파우스티나 성녀의 하느님 자비심] | |||
작성자장병찬 | 작성일2023-04-20 | 조회수365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옷타비오 신부를 통해 사제에게 주신 예수님의 메시지 ("아들들아, 용기를 내어라!"에서/ 1999.10.30 교회인가/ 가톨릭출판사) ╋ 사제는 또 하나의 그리스도(Sacerdos alter Christus)이다. 거룩한 사람들만이 사제의 위대함을 제대로 볼 줄 알았다(1975.7.29) ╋ 축제의 표지 나는 몬시뇰 죠반니 프란지니이오, 받아쓰구려. 옷타비오 신부여, 1932년 3월 12일, 내가 미란돌라 대성당에서 그대에게 사제품을 주었던 이날을 기억해 보오. 밤에 12cm나 되는 눈이 오지 않았소? 그대의 주교인 내가 말하거니와, 그것은 우연한 눈이 아니었소. 그것은 내가 그대에 대해서 품고 있었던 직감을 확증해 주시려고 내려 주신 하느님 섭리의 징표, 축제의 표지와 같은 것이었소. 그대가 사제로 수품된 것이 교회 생활에 있어서 하나의 큰 사건임을 확증하는 징표 말이오. 이렇게 눈이 내린 것은 상서로운 징조라고 나는 그대에게 터놓고 말했지만, 그대는 그 말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 같았고, 과연 이해하지 못하였소. 그대에게는 그 눈이 별 것 아닌 것이었지만, 내게는 의미심장한 것이었소. 그대의 사제직은 일반적인 사제직과는 다르리라는 것 - 내가 그 확증을 하늘에게 받았던 것이오. 이제는 그대도 그 증거를 가지고 있소. 그대는 그대의 사제적 사명이 무엇인지를 이미 알고 있소. 그것은 전체 교회 '사목'의 중심 문제를 제기하는 것이오. 이는 교회의 본질적이고 중심적인 문제이니, 이 문제를 제쳐 놓는다면 다른 문제들은 문제가 될 수도 없기 때문이오.
옷타비오 신부여, 이 마지막 시대에, 특히 지난 백 년 동안, 교회는 베드로좌를 계승한 거룩한 교황들을 성도들의 보이는 우두머리로 모시고 있었소. 그런데도 참되고, 하나이고, 거룩하고, 보편되고, 사도로부터 내려오는 교회가 이 세상 속에서 그 자신의 존재 이유를 망각할 정도로 정신이 혼미해지고 말았으니, 이를 어떻게 설명할 수 있겠소? 인성과 신성이 서로 만나는 신비인 교회 옷타비오 신부여, 교회는 인성과 신성이 서로 만나 섞여서 융합되는 신비임을 그대는 알고 있소. 인간적인 부분이 신적인 부분과 기묘하게 결합되지만 그래도 여전히 인간적인 것으로 남아 있어서, 원죄로 말미암아 약화되고 상처입은 본성에서 나오는 악에 빠져들기 쉬운 상태에 있소. 역사는 반복되지만, (이 경우에는) 단순한 반복 이상이오. 역사가 시사하는 바를 보면, 치명적인 상처를 입은 인성은 그 순간부터 항상 그 치명적인 '원수'의 표적이 되어 맹렬한 공격을 받고 있으니 말이오. 인성은 스스로 보호하거나 보호를 받지 못하면 여지없이 지고 마오. 그러니 그것은 얼마나 가련한 것이겠소! 또한 그대는 교회가 하나의 "몸"이라는 것, 사회적이고 실제적인 참된 몸이라는 것, 그 가장 높은 정상에 사람이 되신 하느님의 '말씀'이시며 하느님이신 '구속자' 예수님이 계시다는 것도 잘 알고 있소. 예수님 곁에 그분의 지상 '대리자'가 있으니, 신적 머리와 인간적 머리가 지체들을 써서 몸 전체를 다스리며 움직이게 한다고 말해야 할 것이오. 이는 사람의 몸에 일어나는 것과 똑같은 현상이 아니겠소? 사람의 머리에서 지체들을 움직이는 모든 명령이 나오듯이, 교회도 그 맨 위쪽인 머리에서 다양한 지체들을 움직이는 자극들이 비롯되니 말이오. 그러나 인체의 여러 기관과 지체들, 곧 눈, 입, 귀, 다리, 팔 등은 자유나 지성이 없어서 머리가 조종하는 대로 따르는 반면에, 교회라는 사회적인 몸에는 지체들이 자유와 지성을 가지고 있고, 상처를 입었거나 더럽혀진 몸의 일부가 되오. 따라서 그들의 치명적인 원수인 사탄의 영향을 받을 수 있는 것이오. 틈만 있으면 덮치려고 언제나 망을 보고 있는 '악'의 어두운 세력은 그 불길한 활동으로 노리고 있는 사람의 원죄의 순간에 주입된 악의 싹을 마음속으로 키우는 사람이라면, 그의 자유를 억압하고 우세한 힘으로 그를 내리누르기 마련이오. 고통 없이는 실제적인 결과도 없다 옷타비오 신부여, 달리 말하면, 교회의 정상에 있는 사람들의 뇌가 더럽혀져 있으면, 그 오염은 반드시 온 교회에 퍼진다는 것이오..... 그대는, 영적 어둠이 교회를 뒤덮고 있는데 그것은 교만에 의한 어둠이라고 하신 주님의 말씀을 들었소. 이 말씀을 잊지 마시오. 그리고 이제 내 말을 알아듣기 바라오. 이 말씀을 잊지 마시오. 그리고 이제 내 말을 알아듣기 바라오. 야심에서 나온 음모와 술책으로 교회를 관리하는 위치에 접근한 자는, 보수만을 위해서 일하는 타산적인 사람처럼, 겸손과 사랑이 아니라 야심과 이기심에 따라 행동하는 침입자이오. 그래서 "아버지"라기보다는 관료나 공무원 같은 자들이 이처럼 많은 것이오. 그런 자들은 하느님이 없는 사회, 따라서 사랑이 없는 사회의 관료나 공무원과 조금도 다를 바 없는 자들이오. 옷타비오 신부여, 이는 무서운 일이지만 사실이오. 그러니 주님께서 그대에게 왜 그토록 간곡히, 세상과 뭇 민족 가운데 교회가 존재하는 이유를 이 근본적인 문제를 검토하도록 교회에 다시 제안하라고 하시는지 이해가 될 것이오. 다시 말해서 그것은 '빛'과 어둠, 하느님과 사탄, '선'과 '악'사이의 끊임없는 싸움이 아니겠소? 그런즉, 그대는 '사목'이라는 더없이 큰 문제에 대해서 동일한 호소가 가득 담긴 메시지들을 잇달아 받는다고 해서 이상하게 여기지는 마시오. 그대는 새로운 교회를 위하여 일하고 있는 중이오. 이 사실이 그대에게 기쁨의 동기가 되어야 하오. 비록 이 일이 '십자가'와 밀접히 연결되어 있다고 하더라도 말이오. 그대의 사명은 고통 없이는 실제적인 결과를 낼 수 없소. 이를 그대는 이미 체험하였지만, 앞으로는 한층 더 체험하게 될 것이오. 전능하신 삼위일체 하느님께서, 당신 교회 안에 친히 현존하시는 하느님의 영원하신 '말씀'께서, 또 지극히 거룩하신 어머니께서, 이제와 영원히 그대와 그대들에게 강복하시기를! (1978년 6월 15일) 수많은 내 사제들의 회개를 위해 네 고통과 기도를 바쳐다오. (1976년 11월 26일) 아들아, 내가 너에게 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받아써서 사람들에게 알려야 한다. 내 교회의 선익을 위해 필요하니 말이다. ......... 이제 너에게 강복하마, 아들아. 두려워하지 말고 무엇이든지 다 받아써라! 내가 언제나 너와 함께 있을 테니, 걱정일랑은 떨쳐 버려라. (1976년 12월 1일 ①)
이 메시지를 네 동료들에게 전하여라. 그리고 어떤 반응이 일어나건 염려하지 말아라. 씨 뿌리는 착한 사람처럼 네 씨앗을 뿌려야 한다. 그 가운데서 단 한 톨만 좋은 땅에 떨어진다 하더라도, 네 일과 고통이 허사가 되지는 않을 것이다. 네 동료들에게는 훌륭한 봉사를, 수많은 고통의 타격에 싸여 있는 나에게는 적으나마 기쁨을 안겨 주게 될 것이니 말이다. 아들아, 네게 강복한다. 나를 사랑하여라! (1975년 9월 30일)
*~*~*~*~*~*~*~*~*~*~*~*~*~*~*~*~*~*
하느님, 하느님의 이름이 거룩히 빛나시기를 바라며, 하느님의 나라가 오시며, 하느님의 뜻이 이루어지시기를 바랍니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주 우리 하느님 찬미받으소서. 하늘 높은 곳에는 하느님께 영광. 내 영혼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지극히 거룩하시고 만군의 왕이시며 살아 계신 자비의 하느님, 오늘도 저에게 생명을 주셔서 감사하며 주님의 구속사업의 도구가 되게하시고 평온한 죽음을 맞게하소서. 원죄없이 잉태되신 성모 마리아여! *~*~*~*~*~*~*~*~*~*~*~*~*~*~*~*~*~*~*~*~*~* [ 온 세상과 모든 가정에 주님의 은총이 넘치기를 기도드립니다 ]
주님, 모든 연옥영혼에게 영원한 안식을 주시고, 특히 전세계로 퍼진 코르나19로 죽은 모든이에게 자비를 베풀어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아멘. 세계 곳곳에서 고통받고 신음하는 이들의 한숨과 기도를 들어주시고, 국민들을 억압하고 탄압하는 지도자들이 회개하여 주님 품으로 돌아오게 하소서. 아멘. 성령의 불길이 한반도에서 전세계로 퍼져나가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 “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성인의 통공 교리를 생활화 한다면 지상에서 행할 수 있는 선행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과 예수님과 성령께 찬미와 흠숭을,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와 성가정의 수호자이신 요셉께 사랑을!
( http://예수.kr , http://마리아.한국)
삼위일체이신 하느님, 자비의 예수님, 양점상 마리아와 장한상 요셉과 장가브리엘과 모든 거룩한 연옥영혼에게 구원의 은총 속에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교회와 교황님과 사제와 수도자와 온 세상의 모든 이들과 태아에게도 은총과 자비를 베푸소서. 온 세상과 우리 나라에도 사랑과 평화와 축복이 가득하게 이끌어주소서. 성모 마리아님과 배필이신 성 요셉과 성인의 통공 안의 모든 가족들은 하느님께 빌어주소서. 이 모든 것을 우리 주 예수님의 수난의 공로로 하느님의 뜻 안에서 하느님께 기도드립니다. 하는 일마다 잘되리라 (시편1,3).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하느님! 수난 공로의 예수님과 함께 장한상요셉과 양점상마리아, 장가브리엘, 저의 죽은 형제들, 곽판수와 박일조 마리아, 한재권, 곽무순, 양길영, 양호영, 모든 거룩한 연옥영혼들이 하느님의 뜻 안에서 그들의 죄와 배은망덕한 것에 대해 보속의 기도드립니다. 천국에서 영원한 안식을 누리게 해주소서! 하느님, 사랑합니다! 찬미합니다! 고맙습니다! 미안합니다! 피앗! 피앗 미히!(성인의 통공)♥
♥하느님! 수난 공로의 예수님과 함께 안토니오 비오, 릿다, 미카엘, 미카엘의 믿음의 배필, 후손들과 장 이냐시오를 비롯한 형제자매들과 이 땅의 모든 사람들이 하느님의 뜻 안에서 그들의 죄와 배은망덕한 것에 대해 보속의 기도드립니다. 자비와 은총과 축복과 용서를 베푸소서! 하느님, 사랑합니다! 찬미합니다! 고맙습니다! 미안합니다! 피앗! 피앗 미히!(성인의 통공)♥ ♥하느님! 수난 공로의 예수님과 함께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이들과 혹은 대신하여 하느님의 뜻 안에서 8월 15일이 지극히 높으신 하느님 뜻의 위대성을 찬미하고 흠숭하는 '하느님의 뜻 축일'이 예수님이 루이사에게 말씀하신 것이 하루빨리 이루어 질 수 있도록 간청하며 애원합니다. 이루어주소서! 피앗! 피앗 미히!♥ ♥하느님! 수난 공로의 예수님과 함께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이들과 혹은 대신하여 하느님의 뜻 안에서 그들의 죄와 배은망덕한 것에 대해 보속의 기도드립니다. 하느님, 사랑합니다! 찬미합니다! 고맙습니다! 미안합니다! 피앗! 피앗 미히!♥ ♥하느님! 수난 공로의 예수님과 함께 과거 현재 미래의 암이나 질병으로 고통받는 모든 이들과 혹은 대신하여 하느님의 뜻 안에서 그들의 고통을 봉헌하며, 죄와 배은망덕한 것에 대해 보속의 기도드립니다. 하느님, 사랑합니다! 찬미합니다! 고맙습니다! 미안합니다! 피앗! 피앗 미히!♥ ♥하느님! 수난 공로의 예수님과 함께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전쟁에서 죽거나 고통당한 모든 이들과 혹은 대신하여 하느님의 뜻 안에서 그들의 죄와 배은망덕한 것에 대해 보속의 기도드립니다. 이들의 영혼을 하느님의 무한한 자비로 구원해주소서! 피앗! 피앗 미히!♥
♥예수님의 뜻 안에서 안토니오 비오가 봉헌하는 미사와 기도와 바램에 축복과 구원과 자비를 베푸시는 예수님을 예수님 사랑으로 사랑합니다.♥ ♥하느님! 온 세상에 하느님의 뜻을 찬미 흠숭 사랑하는 하느님의 뜻 십자가 동산/길이 생겨 하느님께 영광을 바치게 하소서.♥ ♥하느님! 아버지의 나라가 오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소서.♥ 예수님, 저는 예수님 뜻으로 예수님을 사랑합니다. 2023년에는 하느님의 뜻 안에 사는 사람이 온 세상에 많아지기를 기도드립니다. 피앗 볼룬타스 투아! 2023.03.24. 성령 안수 2023.03.26. 번역할 영어책 받음. 송 요아킴 & 문 그레고리오 2023.04.21. 하남시 거쳐 남한산성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